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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분들 앞으로 몇년을 어찌 견디시나요.
제가 인천시민인게 너무너무 자랑스럽네요.
전 이 곳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많이 설고 하였는데 인천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곳 82님들은 아니라는 거 너무 잘 알면서도 서울,경기분들한테 화도 났다가 안타깝기도 하다가
위로의 말씀도 드리고 싶다가........ 여튼 힘 빠지는 아침입니다.
10년 정도 지나면 우리가 더 많이 바뀔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희망이 있을까요?
송 영길님이 당선되신게 너무 기뻤다가 서울,경기 생각하면 울고싶다가...........
조울증 환자가 된 것 같습니다.
1. =
'10.6.3 10:08 AM (115.126.xxx.112)송 영길님이 당선되신게 너무 기뻤다가 서울,경기 생각하면 울고싶다가...........
조울증 환자가 된 것 같습니다.2222222222222222222222. 자고일어나니재앙
'10.6.3 10:09 AM (61.253.xxx.135)경기 ㅂ ㅅ
개념인천이나 위대한충청 대단한강원도로 이사갈까합니다.
받아주실건가요? ㅠㅜ3. 저도
'10.6.3 10:09 AM (180.71.xxx.2)너무 속상해요.
우리집2표는 시민님께 드렸는데 말이에요.
하지만 우리집에 다음선거에선 한표가 늘어나는 19살짜리가 있어요.
또 그다음선거에선 4표가 되구요.
좋은 날이 올거라 희망을 갖고 살자구요.
왜 애를 둘만 낳았나 후회가 되네요.4. 인천시민
'10.6.3 10:11 AM (119.196.xxx.235)저도 그래요.. 송영길님이 당선되신게 너무 기뻤다가 서울, 경기 생각하면 울고싶다가...222
5. 홍은뚱땡
'10.6.3 10:11 AM (121.160.xxx.109)추카추카~~그러나 나는 암담
또 다시 오 정치(행정)가 아닌 오 스타를 볼 수 밖에 없는 현실
역시 부자네는 스타를 원하나 봅니다.6. 이사를 왜가요
'10.6.3 10:15 AM (59.16.xxx.18)이제 시작인데...선거에 눈뜬 우리들....나도 정당인이다 생각하고 주변인들 잘 사귀어 다음 선거를 기약해야 합니다..먼저 82에 가입시켜 세뇌당한 불쌍한 영혼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시작해야합니다...이사 가지 말고 82만 혼자 앉아하지 말고 옆집 윗집 앞집을 82회원으로 만들어 다 함께 다음을 기약해야합니다
7. 화려한 싱글~
'10.6.3 10:21 AM (118.218.xxx.53)인천이라도 선전해서 참 다행이에요.
경기도 어쩔껴 ㅠㅠ8. 밤샛는데이건잠도안와
'10.6.3 10:28 AM (113.30.xxx.91)그러게나말이요.
인천에도 들릴런지..
경기, 서울 사람 미치고 팔짝 뛰고 있는 소리...9. .
'10.6.3 10:32 AM (116.41.xxx.7)일단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서울 시민인데요, 은퇴하면 경기 쪽에 빠지고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인천 쪽 지도 펴들고 있습니다^^10. 우리 아들은
'10.6.3 10:38 AM (112.148.xxx.28)밥도 많이 먹는데 왜 아직도 18살(만)인거냐고 괜히 아들한테 심술부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1. 무크
'10.6.3 10:47 AM (124.56.xxx.50)송영길님 많이 도와주세요^^
상수가 오랜시간 말아놓은 거 복구하실려면 고생 꽤나 하실겁니다.
든든한 빽이 되어주시고, 대선 때 또 같이 싸워봐요...더 좋은 세상을 위해^^12. 부러워요
'10.6.3 1:00 PM (203.232.xxx.3)오싸가지 얼굴 4년 더 볼 거 생각하면 밥맛도 사라지는 슬픈 서울 시민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