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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정동영 말씀이 명언이에요...
1. 글쎄요
'10.6.3 10:02 AM (58.239.xxx.235)사실 그게 틀린말은 아니였죠 대놓고 해서 욕먹긴했지만..방에 하루종일 앉아계시고 세상 돌아가는거에 참여를 못하시는 연세에서 젊은사람들 죽어나가게 하는거 보면...
2. 솔직히 동감..
'10.6.3 10:02 AM (211.253.xxx.194)이게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며 발언이라는건 알지만, 솔직히 저런 생각 듭니다. 아무리 국민의 천부적인 권리이고 보장받아 마땅하다고 하지만,, 우매하신 분들의 묻지마 투표가 결국엔 고스란히 우리세대의 피해로 돌아오니까요. 휴....
3. 엿같은 기분
'10.6.3 10:02 AM (121.130.xxx.69)선거때마다 생각나는 지당한 말씀
4. 그리고
'10.6.3 10:03 AM (125.133.xxx.11)강남사람들도요
5. ..
'10.6.3 10:03 AM (61.98.xxx.224)저 저번 선거때 그 말 했다가 저희 엄마한테 등짝 한 대 맞았다는...;
그치만 노인네들 어줍잖은 한 표에 엄마 손주들 앞 날이 암흑이 될 수도 있다고
했더니 요즘은 제가 말해도 그런가?? 하세요.6. ㅁ
'10.6.3 10:03 AM (61.102.xxx.173)솔찍히 저도 그때 욕했었는데.. 돌아보면 맞는 말이죠. 틀린말 아니죠. 그말때문에 정동영 이미지가 더 안좋아졌는데..
7. ..
'10.6.3 10:03 AM (220.149.xxx.65)노인분들의 투표권을 무시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노인분들도 당연히 투표 행사하셔야지요...
하지만, 60대 이상 분들이 앞으로 살아나가야할 젊은 세대들의
미래를 맘대로 정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투표하실 때 잘 생각해서
어떤 게 내 자식들, 내 후손들을 위하는 길인가 고민하시고 투표하셨으면 좋겠어요
투표날.. 단순히 할 일 생겨서 좋다고 생각하시고
남들이 하라는데로 하실 게 아니고요;;;
그리고, 그 분들 투표율 높은 거 알았으면
20-40대 분들...
아직 젊으니, 바꿔볼 수 있을 때 바꿔야 하는 거 아닙니까?
투표는 의무다...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8. ..
'10.6.3 10:04 AM (116.41.xxx.49)정동영의 말은 투표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일이니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더 참여하라는 말이었습니다.. 말이 앞뒤 다 자르고 전해진거라.... 많이 곡해되었죠
9. 우리
'10.6.3 10:04 AM (118.36.xxx.19)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팔순이 훨씬 넘으신분들도 뭐가 옳고 그름을 확실히 아시는데...
왜들 그러시는지...10. ..
'10.6.3 10:04 AM (112.149.xxx.3)티비에서 노인분들 인터뷰하는거 봤나요?
난감한 표정들에
'사람이 너무많다...모르는 이름이 많아서...
에휴 그냥 찍었어요'
도대체 잘 모르면서 왜 투표하는지 누가 돈이라도 주는것도 아닌데
왜들 그렇게 투표에의무감이 많으신지들
차라리 고딩들한테 그 선거권을 주었으면11. 투표는 하시되
'10.6.3 10:04 AM (112.149.xxx.69)무조건 찍지 말고 알아보고 잘 찍으셔야지요
12. ,,,
'10.6.3 10:04 AM (219.255.xxx.87)요즘봐선 교회다니는 노인들은 절대 투표안하심 하네요
정말로~~~13. 자고일어나니재앙
'10.6.3 10:05 AM (61.253.xxx.135)의료민영화되면 한큐에 정리되는 분들입니다.
즉 자살행위 하신거죠 노인분들!14. 와전
'10.6.3 10:05 AM (221.150.xxx.200)저 말이 사실은 와전된건데
젊은 사람들하고 비공식적으로 이야기 하면서
'나이드신 분들보다 젊은 사람들이 더 열심히 투표해야한다.
(앞에 살 날이 많으니까에 대해 언급하며 투표의 중요성의 말하던 중)
나이 드신 분들은 안해도 괜찮다.
(살날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까 상대적으로라는 뜻.)"
이렇게 말한 것을 거기 있던 젊은 놈 하나가
앞뒤 다 자르고 <나이 드신 분들은 투표하지 마라> 라고 말했다고
폭로했죠. -_- 그렇게 정동영은 빛을 잃었어요.15. ...
'10.6.3 10:06 AM (222.101.xxx.175)제말이
정말 지겨워요.
친정엄마가 저보고 빨갱이래요.
문수 찍지말라고 했더니 ㅠㅠㅠㅠ16. 글쎄요
'10.6.3 10:06 AM (58.239.xxx.235)아니 그니깐요 생각도 안하고 무작정 찍으시는 노인들이 너무 많다는거예요. 자신이 없으면 안해야지.아무나 찍으러 가는건 안하는것보다 더 한거잖아요
17. ..
'10.6.3 10:07 AM (112.221.xxx.124)저도 사실 그 말에 동감합니다.
어제 투표하러 갔더니.. 허리 아퍼서 손 얹고 오시는 분, 지팡이 짚고 오시는 분, 휠체어까지 타고 오시는 분... 정말 거짓말 안하고 투표 하면서 젋은 층 딱 한 커플 봤습니다...
그 어르신들의 투표에 대한 열정이 젊은 층에 옮겨갔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보훈회관에서 투표를 했는데 그 건물위에 걸려 있는 플랭카드 왈
친북 좌파 척결하지 않으면 49인 잠 못든다 였나... 뭐 그런.. --;18. .
'10.6.3 10:07 AM (61.37.xxx.131)굳이~ㅋㅋㅋ 안하셔도 된다는 ㅋㅋㅋ
관절도 아프실텐데.19. 논문뱃살
'10.6.3 10:08 AM (122.36.xxx.170)친정엄마가 저보고 빨갱이래요. 22222222222
맨날 싸워요.
허남식 좋다는 울 엄마...답안나옴..20. ㅇ
'10.6.3 10:10 AM (125.186.xxx.168)안해도 괜찮은 정도가 아님 ㅎㅎㅎ
21. 위에 재앙님!!
'10.6.3 10:10 AM (121.160.xxx.58)의료민영화되면 한큐에 정리되는 분들입니다.
즉 자살행위 하신거죠 노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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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로 한큐에 정리되는 사람들은 그 분들 자식들이예요.
자살행위가 아니라 타살행위죠. 그것도 자식을.22. 동감
'10.6.3 10:11 AM (202.156.xxx.97)저도 그런 생각 자꾸 듭니다.
왜 내 표와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1번만 찍는 노인분들의 표가 똑같이 1표냐.
정말 너무하다..23. ```
'10.6.3 10:11 AM (203.234.xxx.203)성인이 돼야 투표권 생기는데 오락가락 하는 노인들은 왜 무제한이에요?
국민연금이나 노령연금 본인들이 부은만큼 받고나면 투표권 없애야 돼요.
이후로는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내는 돈 받을거잖아요.
자식들 도와주진 못할망정 뼈골 빼먹으려는 나쁜 부모님들하고 뭐가 다른가요?24. 우리 시어머니
'10.6.3 10:33 AM (112.148.xxx.28)어제 자식들 다 불러놓고...하신다는 말씀. 너희들이 다 야당 찍을것같아 아침부터 불렀지롱~우리야 새벽부터 하고 출발했지만 다른 형제들은 다 못했죠. 이런 ***같은...우와~ 저 열받아서 죽는줄 알았어요. 영원히 내 맘에서 out입니다. **늙은이!!!!!!!!!!!!!!
25. ..
'10.6.3 10:37 AM (115.143.xxx.152)내말이..그냥 안했으면 좋겠따는.
26. 맞아요.
'10.6.3 11:03 AM (221.161.xxx.26)지금의 모든 사업들이 우리 자식들이 감당해야할 몫이라는 것이죠. 세금내지않는 노인들이,
전쟁터에 나가지 않는 노인들이 감당해야 몫이 아지요.. 그말은 사실이잖아요.27. 춤추는구
'10.6.3 11:18 AM (220.76.xxx.162)울 어머니 70넘으셧지만 유시민 김상돈 먼저 알아서 찍어요... ㅋ
근데 양평이라눈... 아 양평은 언제나 철들라나... 내고향.... ㅠ28. ㅋㅋ
'10.6.3 11:54 AM (211.41.xxx.155)의료 민영화되면 한큐에 정리 될 ....ㅋㅋㅋ 저 슬퍼요 저도 민영화되면 몸도 안좋은데 어떡하나 걱정이 앞서는데 그 분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