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 불쌍해요..
작성일 : 2010-06-03 06:55:34
870831
다른 사람들 조롱하고 낄낄 거리는게 즐거운가봐요..
어떻게 자라면 애가 저렇게 되나요? 아빠는 알콜중독에 엄마는 집 나가면 저렇게 되나요?
보니까 한나라당 지지하는 거 같은데 막상 부잣집에 사는 잘 나가는 바쁜 사람이
저렇게 밤새도록 이 사람 저 사람 쫓아다니며 관심받으려고 저러지도 않겠죠...
우리는 이렇게 난리쳐도 희망이라도 있고 꿈이라도 있지..
쟤는 그냥 남한테 악담하느라 밤을 새요..
둘 중 하나 아니겠어요? 몇 푼 벌겠다고 저렇게 쓰레기 같이 살거나
아니면 스스로 탑클래스라고 착각하는 그냥 쪼다이거나.. ㅠ
너 말이야. 그러고 다녀봤자 머리만 나빠 보여 ㅠㅠ
아무튼 밤새 수고했다. 이제 가서 자렴.. 계속 하고 싶으면 계속 하구.. ㅠㅠ 화이팅..
IP : 210.2.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3 6:56 AM
(125.187.xxx.215)
마클에서 놀던 찌질이들이 떠오르네요...ㅎㅎ 말투랑 하는짓꺼리가 정말 비슷
2. ..
'10.6.3 6:57 AM
(219.248.xxx.139)
그냥 쓰레기죠 뭐
3. 트리
'10.6.3 6:58 AM
(116.39.xxx.231)
어딜 가나 저런 인간이 있죠 뭐
지금 딴날당 선거패배라고 기사뜨고 난린데
지는 승리한 줄 아나봐요
4. 병원에서
'10.6.3 7:04 AM
(180.71.xxx.2)
찾으러 다녀요.
환자 하나가 탈출했다고.
5. 울고싶다
'10.6.3 7:07 AM
(118.176.xxx.205)
냅둬요 그러다 당해봐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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