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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마지막에 단일화 해 준거 고마워서..
심상정님 생각해서...다음엔 국회의원 나오면 마땅한 사람 없으면 진보신당으로 해야지 하고 생각했지요.
그러니까 국민 참여당 다음으로 진보신당을 생각하려고 했는데...
진보신당 당원들이 심상정님 당원박탈 어쩌고 하는 글도 보고 막판에 뒤집힌 서울시장당선자도 보고 하면서...노회찬 후보힌테 은근 원망이 돌아가는 마음 어쩔수 없네요.
단일화가 자신들의 이념을 저버리라고 한것도 아닌데...뭘 그리 독야청청하려고...국가가 있고 당이 있는거지..
진보신당 이네들은 당 이외에 가치 있는것이 있기나 할까요?
1. n
'10.6.3 6:47 AM (96.49.xxx.112)정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옛 어른들 말씀이 딱 맞네요.
전 노회찬씨나 심상정씨 이렇게 욕먹으면서
그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어요.2. ///
'10.6.3 6:48 AM (211.38.xxx.16)이러면 안되는 거 이성적으로 잘 알고 있으면서도 당분간 이와 같은 마음 들거라는 걸,,,,
어쩔 수 없네요,,,3. 희망나라
'10.6.3 6:48 AM (125.178.xxx.135)저도 원망의 마음이 부글부글...정말 꼴도!!!!!!!!!!!!!!!!1
4. 저도
'10.6.3 6:49 AM (125.186.xxx.11)저도 남편도, 정당투표는 미련없이 진보신당으로 했습니다.
그렇게 가져간 진보신당 표가 무지 많을 것 같아요.
이리 될 거였다면, 차라리 서울시장을 단일화했었어야 하는건데..하는 생각도 들고, 오만 생각 다 드는 아침입니다.
이제 애들 학교보낼 준비하러 일어나 나가봐야겠네요...5. oo
'10.6.3 6:51 AM (119.69.xxx.14)정말 1차 단일화때 다 같이 하고 선거운동도 같이 했으면
경기도 유시민님이 승리했을거 같네요
투표용지에 심상정 이름이 적혔있었던것이 실패의 원인인거 같네요6. ........
'10.6.3 6:52 AM (112.155.xxx.64)그 단일화를 처음부터 해주던지, 아니면 끝까지 완주했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막판 단일화로 혜택본게 전혀 없군요7. 콩콩이큰언니
'10.6.3 6:52 AM (219.255.xxx.122)다른 말은 하고 싶진 않구요.........저도 그저 오만가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생각만은 아니네요...8. ㅋㅋ
'10.6.3 7:09 AM (114.206.xxx.151)네모님 저도 아까 그생각하다가 오바인가 하고 웃었어요
극과극은 통한다고 그럴수도..
김문수는 정말 인간이 아님 ㅋ
어제 추적 60분에 유시민 동생하고 같은 감방에 있었대나에서 울컥 했어요9. 싫다 싫어
'10.6.3 7:21 AM (180.69.xxx.53)단일화 해줘도 욕 먹을거~ 언제는 큰절 올린다던 사람들이 정말 말 바꾸기 신물나네요.
10. 춤추는구
'10.6.3 7:55 AM (116.46.xxx.152)운영의 묘가 아쉽네요
전 오히려 민노당이 고마워서 이정희 의원 같이 유세하고 해서 그게 고마워서
비래대표는 다 민노당 찍었는데
참 아쉬움이 남네요 ... 서울 경기 어케 잘 되었으면 진짜 이명박 한번 크게 당할건데...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