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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 주무세요?

....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0-06-03 01:31:40
주무시고 계시겠죠?
내일 새벽기도 나가시려면?

그래요 주무시고 계시는게 더 좋으실듯...

내일 가카앞에서 석고대죄들
많이 할텐데 깜짝 놀라지 마시고
석고대죄하며 뉘위치면
너무 조인트 까지 마시구요...

글타고 북괴에 대한 응징도
선거 졌다고 멈추지 마시고
가열차게 진행해 주세요...
IP : 222.236.xxx.2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3 1:32 AM (211.109.xxx.31)

    ㅋㅋㅋㅋ가열차게~

  • 2.
    '10.6.3 1:32 AM (221.160.xxx.240)

    마우스는 밤에 강하죠..찍찍대느라

  • 3. 불면의밤
    '10.6.3 1:32 AM (124.53.xxx.12)

    푸하하하~ 청*대 뒷산올라가서 또 후회하시겠져!

  • 4. ....
    '10.6.3 1:33 AM (112.150.xxx.131)

    다섯살 아들 위로해줘야지 잠이 옵니까? 애 울고 있더구만 ㅋㅋㅋㅋ

  • 5. 시원
    '10.6.3 1:33 AM (121.55.xxx.97)

    끼~~익끽거리고 있겠죠.ㅋㅋ

  • 6. 자신있게..
    '10.6.3 1:33 AM (122.128.xxx.191)

    ㅎㅎㅎㅎㅎ 맞다.. 야행성이죠??

  • 7. ..
    '10.6.3 1:33 AM (125.132.xxx.249)

    아마 뒷산에 올라 반성한다고 하겠지요..
    언제 말을 뒤집을지 모르지만...
    촛불 반성하랄 때 알아봤다..

  • 8. ...
    '10.6.3 1:34 AM (121.140.xxx.10)

    잠이 오겠어요?
    야당 찍은 국민들더러 반성하라고
    이 갈고 있겠져...

  • 9. .........
    '10.6.3 1:35 AM (114.202.xxx.234)

    우리가 처잘때 가카는 투표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눈 부릅뜨고 개표 주시하고 있을때
    가카는 처자고 있겠네요 ㅋ

  • 10. 배아파
    '10.6.3 1:35 AM (116.122.xxx.6)

    애 울고 있더구만.....-> 여기서 빵~ 터집니다...
    진짜 아까 울꺼 같더라구요...ㅋㅋㅋ

  • 11. 아자아자
    '10.6.3 1:36 AM (71.202.xxx.60)

    급한대로...네이버 지시IN에서 퍼왔어요...7번에 답이 있네요.--;
    1. 온도, 습도
    크게 고려하실 문제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다람쥐가 있고, 4계절에 모두
    적응을 합니다. 물론 겨울철엔 겨울잠을 자기도 하지만, 실내가 그정도로 춥지
    는 않겠죠? 그러므로 온도는 따로 맞춰주실 필요 없이 님의 방안에서 사육하시면
    되겠습니다. 습도는 되도록이면 적게 맞춰주세요. 설치류들은 털이 물에 젖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역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방안의 습도가 최고입니다.
    (다소 성의없게 보여질지 모르나, 사실이 그렇습니다. 톱밥이 있는 사육통에
    기르신다면, 톱밥이 젖지 않고 뽀송뽀송한 정도, 철장에 키우신다면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여행갈때 방법
    이것역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설치류들은 배가 터질정도까지 먹지 않습니다. 영리하기 때문에 적정량에 맞게 먹고, 남는것은 보통 입속에있는 볼주머니에 저장하였다가, 조금씩 꺼내먹습니다. 먹이통이 있으시다면, 먹이를 가득 채워주시고 가시면 됩니다.

    3. 놓쳤다 잡으셨을 경우
    물론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소한 일을 한번 겪었다고 죽을만큼 예민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손에 익숙해 지게 되면, 스트레스 보다는 하나의 놀이 쯤으로 생각 할 수 도 있는 노릇입니다. 크게 걱정하실건 못됩니다.
    그렇지만, 아직 적응이 안된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이런일이 발생하게 된다면, 지나치게 신경이 날카로워지게되어, 건강이 악화되고 길들이기 힘들어집니다.

    4. 집
    집이라 하심은 새집처럼 생긴것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톱밥같은것이 있으시다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집은 보통 은신처의 역할과 숙소의 역할을 하는데,
    톱밥 속에 숨을수도, 잠을 잘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톱밥이 없으시다면, 하나쯤은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구입하시기 싫으시다면 우유팩으로 만드셔도 좋습니다. 칼로 적당히 구멍을 내셔서 놓아주시면 될것도 같습니다.)

    5. 동물병원
    치료라면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뼈가 부러지거나 하는것과 같은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뼈는 소형동물에서부터 대형동물에 이르기까지, 치료과정이 거의 동일합니다. 수술이 되는 동물병원이라면 99%가 치료를 해줄것입니다. 피부병과 같이
    많은 동물들이 걸릴 수 있는 가벼운 병들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어디가 아픈것 같아 보이시면 당장 데려가세요. 의사가 판단하여 다른곳을 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매우 심각한 경우인데, 예를 들수는 없겠지만 거의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6. 해바라기씨
    좀 곤란할듯 합니다. 인간도 편식을 하면 안되듯, 애완동물도 마찬가지로, 성장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털의 윤기가 사라질 경우도 있습니다. 자연상의 다람쥐들의 경우엔 어쩔 수 없이 동일한것들만 먹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를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다람쥐 사료를 따로 파는곳이 많습니다.
    보통 동물병원에 있을듯 하네요. 근처에 청계천이 있다면 그곳에서 사시는게 가장
    좋겠구요, 햄스터 사료도 잘 먹습니다. 당장에 없으시다면, 옥수수나 밤, 여러 곡류를 주셔도 먹습니다. 가끔씩 우유를 차지않게 하셔서 주시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7. 수면시간
    특히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다람쥐는 낯에 주로 활동하는 동물입니다. 밤보다는 낮에 활발하게 움직일 경우가 많으며, 밤에는 수면을 취합니다. 사람도 수면 시간에 차이가 있듯 동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설치류들은 잠을 한번에 깊게 자기 보다는 여러번에 걸쳐 끊어서 잡니다. 자고있는것을 깨우시지만 않는다면, 스스로 알맞게 수면을 취할것입니다.

    8. 떨고있다.
    떠는것엔 크게 두가지의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기온이 낮아서 그런것이고, 나머지의 하나는 적응이 안되었거나, 겁을먹었을 때 입니다. 님의 경우엔 두번째 경우에 해당될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시간이 꾀 지났을텐데, 지금도 떨고있다면,
    기온이 몸에 맞지않게 낮기 때문입니다.

    9. 냄새
    다람쥐들은 깔끔한 편 이라서 손으로 잡으시고 털에 코를 비벼보셔도 이렇다할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다만 몸에서 나는것은 입냄새 인데, 먹이를 볼에 저장한 후 물을 마시다, 볼주머니에 물이차게 되면 부패하면서 나는 냄새입니다. 이 냄새는 다람쥐의 입을 벌려보거나 가까이에서 맡아보지 않는한 거의 느끼실 수 없습니다. 보통 냄새가 난다는것은 사육장이 지저분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하육장을 청결히 유지해주신다면, 혐오감을 느낄정도의 냄새는 나지 않을것입니다.

    10. 집
    쇠창살이라면 우리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우리는 물병, 먹이통, 쳇바퀴가 설치되어있고, 아래로 배설물이 떨어지게 틈이 있는것인데. 님의 경우도 그럴것 같습니다. 원래 이 우리는 주로 동물을 데리고 나들이를 갈때 쓰이는 것 입니다. 이런것 보다는 플라스틱으로된 사육통이 더 좋습니다. 당장 없으시다면, 사과나 배가 들어있던 종이박스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설치류 특성상 이빨로 갉아대니, 구멍이 뚤려 탈출할 위험도 있습니다. 될수 있으시면 플라스틱 용기를 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톱밥도 깔아주시는게 좋고, 휴지를 잘게 찢어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신문지를 가위로 길게 잘라 넣어주셔도 좋구요. 님의 경우처럼 방치하신다면 수명이 단축될듯 합니다. 다람쥐가 변온동물이기는 하나, 온도를 맞추는데엔 한계가 있기때문에 될수 있으면 빨리 따듯한 잠자리를 마련해 주셔야 겠습니다.

  • 12. ㅋㅋ
    '10.6.3 1:38 AM (121.101.xxx.44)

    쪼인ㅌ까고 있을듯... 재떨이 던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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