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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후보가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유 후보를 보면서 희망을 봤고 비관적인 상황이지만 해보자, 하는 각오를 하게 됐고.......
현재 경기도 결과가 이해가 안 되지만 서울에서 선전을 펼 수 있었던 것,
오랫만에 전화, 문자로 투표 독려한 것...서울에 살지만 유시민 후보 덕분입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야권은 유시민 후보가 불러온 바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1. 저 같은 사람이
'10.6.3 1:14 AM (125.129.xxx.42)후원금을 냈을 정도;;; 입니다
저는 서울이지만
고맙고 속상하네요...2. 그래요
'10.6.3 1:14 AM (59.152.xxx.7)맞는말씀인데....
어짜피 시험도 점수가말해주듯
투표도 결과가 중요하죠 ㅠㅠ3. 동감
'10.6.3 1:14 AM (211.44.xxx.175)맞는 말씀이에요.
유시민 후보는 전국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이번 선거로 유 후보도 차기 대권주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셨구요.4. 네
'10.6.3 1:15 AM (218.236.xxx.110)유시민 후보..정말 고생하셨고..감사합니다.
5. ...
'10.6.3 1:15 AM (210.94.xxx.8)네...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지금 느낄 상심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쓰려...
잠이 오질 않습니다....6. ..........
'10.6.3 1:16 AM (121.166.xxx.5)그게 유시민의 공헌이죠.
휘발류를 부었어요.7. 대한민국당원
'10.6.3 1:16 AM (58.239.xxx.45)선거 끝났습니다. 결과만 기다려야지요 __;;
8. 승리한다!
'10.6.3 1:17 AM (221.138.xxx.126)그분때문의 선거의 즐거움을 알았어요
그분아니였음 조용히 한명숙후보만 투표하고 왔을꺼예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가장 기대하던 지역인데9. ...
'10.6.3 1:17 AM (110.9.xxx.107)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10. 은석형맘
'10.6.3 1:17 AM (122.128.xxx.19)격차가 조금 줄어들었어요...줄어들고 있어요.....아직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11. 유시민은
'10.6.3 1:17 AM (125.184.xxx.183)경기도지사로서 경기도를 위해 일하기에는,
대한민국을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대선에 뛰셔야 합니다.12. 전
'10.6.3 1:17 AM (218.236.xxx.110)애들한테도 애들이 열심히 공부 했으면 점수가 좀 아쉬워도
고생했다고..수고했다고 격려해줍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내가 열심히 했다고 결과가 모두 좋지는 않듯...
하지만 그과정은 헛된 과정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차기 대권에서 뵈야죠13. ...
'10.6.3 1:17 AM (121.138.xxx.60)정말 그렇습니다.
유시민님 후원하려다가 제가 서울시민이라 한명숙님 후원하고
선거운동 사무실가서 자원봉사까지 했어요.
생전 첨이라 무지 어색했지만 힘 하나 보태면 뭔가 달라질지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성남 사는 울 아가씨 투표 안한다는거 설득하고...
선거에 대한 관심...유시민님 공이 크다는 거 제 경우만 봐도 압니다.14. 저도
'10.6.3 1:17 AM (58.233.xxx.143)현재의 결과는 안타깝지만 분명 선전하신거라고 생각하구요.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15. 맞아요
'10.6.3 1:18 AM (58.235.xxx.186)저 그분땜에 오늘첨선거했어요
그분이 되길 바라며 꼭 해야된다고 지인들께 전화도 돌리고 했는데...
벌어진 표차이에 눈물나요...16. .......
'10.6.3 1:18 AM (122.36.xxx.11)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하신 다음날 사람들에게 인사하던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마음이 많이 안 좋네요.
17. 민주당이
'10.6.3 1:19 AM (122.36.xxx.170)알아야 할텐데...
민주당이 그분의 큰 뜻을 알아주는 그런 능력이 있는 당이길
정말 바라네요..
민주당 몰표준 1인으로써...18. 아~~~
'10.6.3 1:19 AM (114.205.xxx.21)딴나라당 신랑도 경기도민이였다면 유시민를 뽑았을거라고했는데...
이사갈걸 그랬나...19. 그래서
'10.6.3 1:20 AM (122.36.xxx.170)10시 반까지 선거 결과 보다가
바로 100만원 쐈습니다...
후원계좌 11시면 닫힌데서...
당선되시면 안쏠려 했는데...ㅜ,ㅜ20. ㅠ.ㅠ
'10.6.3 1:21 AM (122.32.xxx.10)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치인에게 후원금이란 걸 내봤어요.
서울에 살고 있지만, 한명숙님과 유시민님에게 똑같이 내면서 제발 이 두분만은
당선시켜 달라고 빌고 또 빌었어요. 오늘 하루종일 중얼중얼 거리면서....
눈물이 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전 기적을 기다리면서 밤새워 보렵니다.21. 대한민국당원
'10.6.3 1:23 AM (58.239.xxx.45)선거 끝났다(오후 6시) 결과는 아직 유효합니다~~~ +_+
22. 저두
'10.6.3 1:25 AM (119.66.xxx.38)저두 그분땜에 선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분 아녔으면 이렇게까지 결과에 관심가지고 가족들과 정치얘기 잘 하지 않았을 거에요23. 다시 바람이
'10.6.3 1:26 AM (114.204.xxx.227)부는건가요? 눈물 날라구 해요.
24. 맞는말씀
'10.6.3 1:27 AM (61.99.xxx.155)선거 안하겠다 하셨던 부모님이 유시민님땜에 투표 하러 가야겠다 하셨지요
국민들을 투표장으로 이끄신것만으로도 대단한 일 하신겁니다25. 아쉽다.
'10.6.3 1:27 AM (222.98.xxx.45)민주당이 유시민님의 덕을 가장 많아봤죠..
유시민님이 앞으로 쭉쭉 뻗어나갈려면 개인적인 숙제들을 많이 풀어야할듯
민주당 간판을 단 친노인사들 거의당선되었죠.
참여당에서 선거로 국민의 표를 받은 사람은 유시민님이 유일하시지않나요(?)
유시민의원님은 민주당에서 살아남았어야합니다.
그 곳에서 싸워서 쟁취해야하는데.....참여당에 합류하신것이 패한 주 원인이죠.26. 이여사
'10.6.3 1:36 AM (180.67.xxx.193)33살..부끄럽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했어요 여긴 대전이지만.. 유시민님때문에요 역전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