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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들 고려장?해야한다고..

아저씨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0-06-02 19:51:28
우리옆집아저씨...경상도한나라 완승보고..
늙은이들..옛날처럼 고려장해버려야지 저꼴안날것이다..
이러면서 담배뻑뻑피고계신답니다. ㅠㅠ
옆집아주머니가 말해주시고 가시네요..
그래도 아저씨..고려장은 아니잖아요..ㅠㅠㅠ(전 살짝꿍..오늘만 고려장?)
IP : 220.76.xxx.15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 7:53 PM (124.122.xxx.35)

    전 옛날부터 70살 이상은 투표권 뺏어버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친정도 그렇고 시골 시댁가서 어른들 하시는 말씀 듣고 정말이지...
    이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투표권 연령제한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 2. ㅇㅇㅇ
    '10.6.2 7:53 PM (123.254.xxx.134)

    고려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예전에 정동영발언 틀린거 하나없네요.
    설마 이렇게 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리라고는 너무 심각하네요.

  • 3. ..
    '10.6.2 7:53 PM (58.239.xxx.91)

    저두.. 그 나이되면 반납하겠습니다..
    에휴... 어쩐데요...

  • 4. 젊으나 늙으나 `
    '10.6.2 7:53 PM (59.19.xxx.50)

    머리는 잘 안바뀝니다
    젊은이가 다아 진보라는 편견은 버리시고
    늙은이가 다아 보수라는 편견도 버리시고
    경상도가 다아 꼴통이라는 편견도 버리시고 ~~
    설 사는 친지는 정말 꼴통이라 말섞기가 싫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이라야 합니다
    정말

  • 5. T
    '10.6.2 7:54 PM (59.5.xxx.148)

    우리도 언젠가는 70살이 될텐데..
    그때의 젊은이들이 민주주의를 역행하신다면 어쩌시겠어요?
    답답한 마음은 알지만.. 이건 아니죠. ㅠㅠ

  • 6. 흠흠
    '10.6.2 7:54 PM (110.15.xxx.203)

    마음속으로만 살짝~

  • 7. 제목이
    '10.6.2 7:54 PM (121.161.xxx.248)

    무섭네요.
    내용도좀...

  • 8. 바로 위
    '10.6.2 7:55 PM (59.19.xxx.50)

    여긴 경남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커밍아웃 마이 하네요
    희망문자 여러통 받았어요
    저도 여기 저기 전화하구요 ㅎㅎ

  • 9. 물론
    '10.6.2 7:56 PM (121.161.xxx.248)

    무슨말인지는 충분히 압지요..-.-;

  • 10. 무크
    '10.6.2 7:56 PM (124.56.xxx.50)

    우리가 나이먹으면서 자식들 잘 가르치면, 훗날에는 이런 비극이 없겠지요.
    당신들께서 왜 지지하는 지 스스로도 납득 못시키는 그런 불행......
    하여간 중간에 낀 우리가 정말 중요해요~!!!!

  • 11. ....
    '10.6.2 7:56 PM (61.253.xxx.135)

    그냥 투표날 단체로 관광보내드리는 게....
    고려장은 아닌거 아는데, 그래도 가스통 들고 국립묘지에서 김대중 대통령 파내는 퍼포먼스 하시는 할배들 보면 살짝, 옛 풍습이 생각나기도 하궁...

  • 12.
    '10.6.2 7:57 PM (61.106.xxx.94)

    동감

  • 13. 호호
    '10.6.2 7:58 PM (121.130.xxx.251)

    말은 예쁘게~
    오랜 세월 수고하셨으니 이제는 그 분들깨 '선거 면제권'을 드리고 싶어요 *^0^*

  • 14. ^^
    '10.6.2 8:01 PM (222.235.xxx.45)

    호호님 전폭적으로 지지드려요~~~

  • 15. 아무래도 고려장은
    '10.6.2 8:01 PM (114.201.xxx.224)

    아닌 듯....
    노인분들이 잘 모르셔서 그리하셨을테니...
    손 잡고 같이 가셔서 번호를 제대로 알려드리면 될 듯...
    혹 그래도 퍼런당만 고집하신다면...
    그날 여행다녀오실 수 있게 해 드려야지요..

  • 16. ...
    '10.6.2 8:02 PM (180.227.xxx.30)

    오늘 투표하러 갔는데 할머니들 엄청 많으시더라구요.
    막 하나씩만 찍는거냐고 물으시는데 어이상실.
    저분들은 한줄로 찍으시려고 오셨나 싶었어요.
    아니 투표 어떻게 하시는줄도 모르시면서 왜 투표는 하시나요!!!!!ㅠㅠ
    정말 원망스러웠습니다.
    점점 노령인구가 많아진다는데 전 걱정입니다.

  • 17.
    '10.6.2 8:06 PM (125.129.xxx.45)

    앞으로..의료보험 개정되면...자연스럽게 정리될겁니다~~~

  • 18. ..
    '10.6.2 8:46 PM (121.138.xxx.115)

    그것도 현실인데...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좀....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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