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은 말도 통하지 않는 꼴통보수십니다.
말도 못 꺼내요.
한번 그랬다가...완전..그렇게 화내시는것 살다살다 처음 보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한지 오래였지요.
이번에도 다섯살 훈이 찍으라고.
지금 결과 보시더니 강북에 못사는 사람들이 한명숙 다 찍었다고.
강남만 빼고 다 한명숙님이 이기셨는데.
젊은 사람들이 뭣도 모르고 빨갱이 사회주의자들 찍어서 이 나라 다 빌어먹게 생겼다고 난리십니다.
아주아주 악담을 하십니다. 자신의 후손들이 살 나라에.
에휴....
솔직히 나이들어서 판단력도 흐려지시고 하시는 노인분들께 투표권 드리는것에 대해서
나이제한이 있으면 어떨까..생각해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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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으려고...
꼴통보수 조회수 : 384
작성일 : 2010-06-02 19:40:56
IP : 115.137.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앞으론
'10.6.2 7:42 PM (121.88.xxx.35)효도관광 보내드리세요.
그게 여~러모로 효도하는 겁니다.2. 꼴통보수
'10.6.2 7:43 PM (115.137.xxx.194)선거날에는 집에서만 지내십니다.
3. 그럼
'10.6.2 7:44 PM (121.88.xxx.35)여행 보내드릴 때 돌아오는 날짜를 속이시고 보내드림이;;;;;
4. 특히나
'10.6.2 7:46 PM (125.129.xxx.42)교육감 투표권은 정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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