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봉하마을 다녀왔어요.
그곳은 여전히 눈물나는 곳이더군요.
들어서는 입구
노란색 바람개비를 보면서
돌담에 쓰인 글귀를 읽으면서
박석앞에 서서
그리고
여러 시인들의 글을 읽으면서...
이곳은 여전히
너무 아픈 곳이네요.
빌고 왔습니다.
제발 오늘 밤 모두 웃을 수 있는 그런 날이 되게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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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다녀왔어요..
기도하는 마음 조회수 : 355
작성일 : 2010-06-02 19:30:54
IP : 114.203.xxx.1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2 7:31 PM (218.235.xxx.89)제발 오늘 밤 모두 웃을 수 있는 그런 날이 되게 해 달라고..22
저도 같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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