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레 걷고 돌아오는 길에
유명하다는 보리빵이랑 쑥빵을 사러 갔어요
근데..ㄷㄷㄷ
떡하니 빵집 테이블에 신문 한부..한.겨.레
무소속 둘이 피터지게 싸우는 제주 판세가 영 못마땅했는데
한줄기 빛을 본듯 했네요
빵도 맛있고 할머니 인심도 좋고
한겨레까지 구독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었어요(다른 신문은 안보시나봐요)
혹 제주 가시는 분들은 들러서
커다란 보리빵,쑥향이 가득한 쑥빵 하나씩 사 잡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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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덕인당 보리빵집 아시나요?
이 와중에 조회수 : 369
작성일 : 2010-06-02 17:57:59
IP : 211.215.xxx.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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