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다녀온 동서네 투표소에 실어다 주러

[분당 아줌마]

저희 남편 지금 나갔습니다.
다리가 너무 아프고 어쩌구 하니까
저희 남편이 '다 시끄럽고 빨리 내려오기만 하라고 해'
아주버님이 납신다고 하니 삼촌네 난리인가 봅니다.
저 마지막으로 서현동에 2표 보탭니다.
저 진짜 질기죠?

[ㅠ.ㅠ]

원글님 격하게 싸랑합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

[안심 금물]

8분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어머어머]

오늘 대체 몇탕이십니까?
상받으셔야 할 분...님 사랑합니다.

[다다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잘하셨어요.짝짝!!
경기도분들 제발 힘들 내세요.
아침에 골프나간 남편에게 계속 전화해서 투표 끝내고 왔어요.

[은석형맘]

사랑해요 분당아짐님..............ㅠ.ㅠ
눈물이 자꾸 나서 글도 못 읽겠어요.......

[아롬이]

제발요....우리 신랑도 서현동 시누 투표 안한다는거 하게했어요....
분당에 님 같은 분 계셔서 넘 조아요~

[멋지신분]

잘하셨어요

[존경합니다 ㅠㅠ]

아 ㅠㅠㅠㅠ 제발.... 경기에 힘을 실어 주세요

[아]

5분 남았네요
꼭 투표하셨음......

[제친구]

나이 42에 투표한번 안했던 친구를 문자까지 보내며
투포하게 했어요.
괜히 하라고 했어요..1번 찍었다는군요..

그냥 하던대로하게 둘걸..ㅠ

[감사]

남편분 진짜 짱 멋지네요!!
진짜 눈물이 납니다.
좋은결과가 있기를..

[phua]

4분...
춤추는 깜장이님 옆에 노래 부르러 가야 하는디...

[..]

격하게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