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 투표 하라고 했더니
의료 민영화로 설득하려고 했더니
"니가 찍은 의원 당선되면 민영화 안될꺼같아"
.........;;
설득 포기하고 그냥 투표 하러 가지 말라고 했어요
어차피 가도 1번 찍을 친구..
정말로 주위분들 설득시키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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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라고 했다가..
... 조회수 : 479
작성일 : 2010-06-02 16:05:49
IP : 124.136.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득힘들죠..
'10.6.2 4:11 PM (122.37.xxx.51)저도 그런말 많이 들었어요
니가 그런다고 되겠어...
다행이 간다고 대답하길래 그러려니 하지만 다 믿지않아요
그래도 해야되요 해도 안된다고 모두 등돌리면 이나라가 어디로 갈까요2. 골수들에게
'10.6.2 4:12 PM (221.161.xxx.26)편향된 시각을 갖지 말고 오마이 뉴스라도 보고 비교하라구 하시면서 다음을 기약하구요.
이런말도 먹힙니다. 전씨때에는 재벌들 돈뜯어 서민들 잘사게 해는데 쥐씨는 서민들 착복(세금)해 경제를 일으키려고 한다고 하면 왜만한 할머니들도 인정하심.3. 마직막에는
'10.6.2 4:14 PM (221.161.xxx.26)단테의 중립론이나,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악을 도와주는것이래, 잘 비교해보고 투표하길바래
문자로 마무리하세요. ㅠㅠㅠㅠ4. ㅡㅡ
'10.6.2 4:15 PM (114.206.xxx.81)니가 찍은 의원 당선되면 민영화 안될꺼같아...
요런 말에는 그냥
아무리 바꾸고 싶어도 그런 식으로 말하는 니같은 인간들 때문에 안 되는거야~...ㅡ.ㅡ;;5. ..
'10.6.2 4:20 PM (211.117.xxx.114)집에 투표 땜에 한 열번 넘게 전화했을거예요. 그럴때마다 저희 엄마 늘 하시는 말씀 그렇게 힘들게 세상 살지 마라. 그런다고 세상이 달라지느냐.
너만 힘들뿐이다. 그렇게 노심초사 하며 살면 건강 해친다.....
물론 제 뜻대로 투표 하셨지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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