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박이 최측근(행정부시장 출신 지역구 의원;;)이 지역구 의원인 지역입니다;;
오전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11시 조금 넘어서 갔었는데요...
투표소 위치가 약간 병맛이였네요...(그것도 거리가 멀었던 아파트 지하주차장 임시 컨테이너;;)
그래도 제 또래의 20대와 30대 유권자 분들이 대거 줄서있는 모습에 울컥...
그리고 맘 속으로 계속 외우고 외웠던 그 이름들 옆에 도장을 찍을때... 한번 더 울컥...
마지막으로 투표소에 나올때 대학생들이(대학가 근처라 은근히 자취하는 대학생들이 많아요..) 친구들과 함께
투표하러 들어가면서 "누구 찍어야 하는지 알지?" 라는 말을 서로 주고받는 모습에;;;
마지막으로 울컥 했네요...
이제 남은시간까지... 투표 못한사람들에게 문자를 한번 더 돌려야 겠어요..^^
그리고 제 투표지에는 참관인 도장이 안찍혀 있었던듯 싶어요;; 그냥 인쇄된 선관위 도장이였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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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전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미래의학도 조회수 : 235
작성일 : 2010-06-02 16:05:13
IP : 58.142.xxx.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엄청 ..
'10.6.2 6:58 PM (128.134.xxx.120)떨었어요.
심호흡 한번 하고 도장찍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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