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녀석, 분당 사는데 강남이 주소지입니다.
미리 전화했지만 어쩐지 확인해 보고 싶어서 문자 넣었더니
애들 230명 성적 내느라 밥도 못먹고 있다고........
아무래도 못할 것 같다는 겁니다.
니가 성적 내고 있는 애들의 미래가 달렸다고 문자 넣었더니
최선을 다하겠다는데...이거 영~~~~
성적을 대신 내줄 수도 없고
발동동 구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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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니가 성적 내고 있는 아이들의 미래가 달렸다.
살아있는 한 표 조회수 : 265
작성일 : 2010-06-02 16:02:48
IP : 123.98.xxx.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2 4:07 PM (180.71.xxx.167)돈 잘 버는 xx사마누라 친구가 나보고 투표하라면서
우리딸이야 안 되면 유학보내면 되지만
없는집 학부모들이 뭘 믿고 투표 안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
싸가지 없는 말이지만 맞는 말이지요
없는 사람일수록 투표해야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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