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내다보면 투표소인 초등학교 정문이거든요..
얼마나 사람들이 오고나가는지.. 연령대는 어찌되는지..
또..저사람은 누굴 찍었을까하는 맘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빨리 6시가 지나고 개표방송 보고싶어요...
오늘은 9시에 아이들 안재울래요...
함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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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정문만 지켜보구 있어요..
하루종일 조회수 : 536
작성일 : 2010-06-02 15:51:34
IP : 121.139.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ㅁ
'10.6.2 3:52 PM (115.126.xxx.66)서울인가요?
2. 하루종일
'10.6.2 3:53 PM (121.139.xxx.117)아니요...경기 안산이에요..
3. 아자
'10.6.2 3:54 PM (121.161.xxx.248)에고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외출 못하겠어요.4. 저도
'10.6.2 3:59 PM (116.45.xxx.26)하루종일 내다보고 있어요
지금은 한산한편...4시 넘어서 직장인들 몰려오겠죠?
종일 굶고 커피만 마시고 있네요(서울)5. ㄴㅁ
'10.6.2 4:02 PM (115.126.xxx.66)하루종일 마우스 갖고 클릭..지겨워죽겠음..ㅋㅋ
6. ...
'10.6.2 4:03 PM (112.169.xxx.226)선거 오가는 길목에서 벽보보면서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몇마디 거들면 범죄인되나요?
이웃들 5명이상은 살렸는데...7. 아..
'10.6.2 4:05 PM (116.45.xxx.26)집앞에 벽보 있는데 나가볼래요..심장 떨려서 못 있겠어요
8. 저두요..
'10.6.2 4:17 PM (121.187.xxx.61)저희 집에서도 투표소가 내려다 보인답니다.
종일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좀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오늘따라 여친이랑 손잡고 투표장 들어서는 20대들이 어찌나 이뻐보이는지..9. 저는
'10.6.2 4:32 PM (116.122.xxx.139)6시가 늦게 왔으면 싶습니다.
더더더 많은 사람들이 투표할 수 있게 말입니다.
제발~~~ 저도 하루종일 베란다 밖으로 투표소로 들어가는 사람들만
쳐다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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