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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남자친구에게 문자 보냈어요^^

히히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0-06-02 15:04:08
미쳤나봐요 ㅎㅎㅎ
서울 있다가 강원도로 간 친군데
골수 퍼런당이거든요

노무현 대통령 될때
꼬시가
노짱을 찍게 했어요.

간혹 안부 묻는 사이인데
그래도 한표 도우려는 생각에
강원도 살리라고 문자 보냈어요

그런데 ㅋ
답장이 없어요 ㅎㅎㅎ
IP : 115.136.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0.6.2 3:05 PM (121.140.xxx.86)

    아~ 나두 용기를 내야하나? ㅎㅎ

  • 2. ..
    '10.6.2 3:05 PM (222.108.xxx.50)

    헉. 대단하네요. 원글님 짱!

  • 3. 참맛
    '10.6.2 3:05 PM (121.151.xxx.53)

    우, 오해할 수도 ㅋ

  • 4. 히히
    '10.6.2 3:07 PM (115.136.xxx.166)

    의리 있게 답장은 왔네요

    압지가 찍으라는 대로 찍었대요

    에라이~ ㅋㅋㅋ

  • 5. 어제
    '10.6.2 3:07 PM (180.71.xxx.2)

    친척 동생놈들에게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요.
    가끔 돈 빌려달라고, 밥사달라고 전화 하더니
    이제 국물도 없어요. 멍청하고 의식없는 젊은 놈들이 싫어요.

  • 6. ㅋㅋ
    '10.6.2 3:08 PM (116.39.xxx.132)

    님 쫌 짱인듯...^^

  • 7. 투표했어요
    '10.6.2 3:10 PM (113.10.xxx.148)

    ㅎㅎㅎㅎㅎㅎ 님 정말 대단하세요...ㅎㅎㅎㅎ
    하지만 전남친은 파파보이..ㅠㅠㅠㅠㅠㅠ

  • 8. ..
    '10.6.2 3:13 PM (180.68.xxx.83)

    일찍 보냈더라면 옛연인의 소원을 들어줬을라나요. 아쉽긴 하네요.ㅎㅎㅎ
    전 반대로 헤어진 남친이랑 헤어진후 한번 만나 이런저런 얘기 몇마디 나눈 적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김대중 대통령 막 당선될 쯤이었나봐요.
    선거때 너무 조마조마한 마음에 아쉽다보니 오죽하면 지가 차버린 저한테도 전화해서 투표좀 해달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하대요. ㅎㅎㅎ
    물론 저는 그 연락과 상관없이 찍어드렸던거 같아요. (엠비 되기전엔 꼬박꼬박 투표를 하긴 했는데 별 의식없이 기분따라 찍었는지라 누굴 찍어왔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래도 딴나라쪽 사람들은 결코 찍은적이 없으므로!!)

  • 9. 원글이
    '10.6.2 3:17 PM (115.136.xxx.166)

    그 친구 아버지 암이 재발해서
    말 잘 들어야 해서 그랬다네요

    결혼 안한 처자들은
    선거할때
    사랑을 시험해 봐도 좋을 듯^^

  • 10. 춤추는구
    '10.6.2 3:19 PM (220.76.xxx.162)

    ㅋㅋㅋㅋㅋㅋ

    아고라 보니까 몇년전에 헤어진 여친한테 전화 했던 분 있던데... 그분 생각 나네요
    그리고 이혼한 친구, 마눌님한테도 전화 했다고 하고 ... 하여간 선거가 인관 관계 확장시켜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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