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녀보고 수다 실컷떨다들어왔는데..
오늘은 애들 비빔국수해서 먹이고 학원간다고 두넘다 나가고..
남편도 일있다고 나가고..
시장도 다녀왔는데..
너무 너무 심심해요..
전.. 이렇게 뒹굴거리다가 애들 6시쯤오면 씻기고 챙겨주고 밥하고 하면 되네요..
82님들은 오늘 뭐하셨어요? 투표다녀오시구..
지금부턴 뭐하실 예정이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 너무너무 심심해요..
ㅠ.ㅠ 조회수 : 227
작성일 : 2010-06-02 14:54:07
IP : 211.195.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2 2:55 PM (119.69.xxx.172)계속 82랑 개표현황보며 맘 졸이는거요 ....
2. ㄴㅁ
'10.6.2 3:00 PM (115.126.xxx.66)당췌..진정이 안되네요..게다가 뜬금없이 청실홍실 만두가 넘 먹고싶은데
자리를 못뜨겠어요3. 6시에
'10.6.2 3:13 PM (211.207.xxx.110)투표소에가서 가족들과 같이 투표하고..
극장가서 영화한편 조조로 보고 왔어요..
밖에서 점심도 사먹고 왔는데..
마음은 온통 선거 결과만 기다려집니다..
밖에서 시간때우고 들어와도
2시밖엔 안되고..
조금전 낮잠자고 일어났는데도
3시밖엔 안되고..
지금 빨래 세탁기로 돌리면서
시간만 바라보고 있어요...
시간 너무 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