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아이 둘 데리고 다녀왔어요
둘째는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데리고 다니면서 보여주는게 교육인것 같아서
얼마전부터 선거가 무엇인지, 어떤 기준으로 후보자를 선택했는지...이야기해줬구요
운동하러간 남편은 두고 혼자 애들 데리고 다녀왔어요
투표소에 제법 사람이 많더라구요
투표용지받고 기표소 앞에 서너명 기다리는 정도요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면 올바른 권리를 행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때는 지금보다는 훨씬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이 되어있겠죠
아참 남편은 조금 있다가 투표하러 갈꺼에요~~
대전도 대전이지만 서울시장 결과가 너무 기대되는 1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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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어요
대전 전민동 조회수 : 191
작성일 : 2010-06-02 14:51:28
IP : 210.94.xxx.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tre
'10.6.2 2:53 PM (119.195.xxx.92)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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