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기농데이랍니다.
하지만 오늘의 최대 관심사는 잘 알려지지 않은 유기농데이가 아니라
6.2 지방선거겠지요.
저와 낭군은 어제부터 지인들에게 전화를 해가며 투표를 당부했습니다.
그것도 친환경무상급식, 4대강 사업 중단, 참교육을 할 사람을 찍어야한다고 말입니다.
유기농부의 가치에 맞는 사람들은 유기농같은 시도지사, 유기농같은 시군구의원, 유기농같은 교육감입니다...
드디어 오늘
일찍 나서 밭일을 하고서는
오전 11시에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소인 계남초등학교로 향했습니다.
전북교육감 김승환을 꾹 찍었습니다.
투표권이 있는 우리가족 세명, 그리고 하늘소마을 사람들 전부 김승환을 꾹 찍었습니다.
서울사는 울 언니 곽노현을, 경기도 사는 내동생 김상곤을 찍었습니다...
유기농데이다운 유기농투표 아닐런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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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데이에 유기농투표했습니다
박진희 조회수 : 252
작성일 : 2010-06-02 14:40:29
IP : 61.81.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싸~
'10.6.2 2:53 PM (58.142.xxx.205)누구 찍었는지 말씀하시면 안돼요 ㅠㅠ
얼렁 지워주세요.2. 쟈크라깡
'10.6.2 4:33 PM (119.192.xxx.198)아름다운 투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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