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다녀오려 했더니 남편이 아침부터 투표하러 가자고 서둘러 아까 10시쯤 다녀왔습니다.
투표소 들어가는 입구에 왠 40대 정도 아저씨 노모이신분 같은데 연세 지긋하신분께 모르면 그냥 2번 찍으세요 하시는데.. 속으로 ㅋㅋㅋ
그런데요 교육감은 2번 찍으시면 안되는데... 어쩌죠???
이번처럼 두근거리며 결과기다리는 투표도 처음 인것같아요..
오늘 긍정의힘!! 국민의 힘을 보여줄수 있겠죠??
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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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습니다.
저두요 조회수 : 168
작성일 : 2010-06-02 14:39:24
IP : 220.71.xxx.1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끝까지 빡세게...
'10.6.2 3:01 PM (175.118.xxx.30)저희부부도 9시에 일찍(?) 투표했는데 떨리네요.
투표율이 팍팍 올라가야하는데... 기쁜 맘으로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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