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의 투표패션 어떠신가요?

[빠숑]

어제 투표패션에 대해서 글이 올라온걸 봤는데
당일이 되니 다시 궁금해 지네요^^

전 '쥐를잡자' 라고 쓰여진 하얀티셔츠에 청바지,
보잉 선글 쓰고 다녀왔습니다 ㅋㅋ

어서어서 말씀들 해주세요^^

[분당 아줌마]

저랑 남편은 노란티에 청바지.
저는 지난 일요일부터 선거에는 항상 노란색입니다

[정정]

저희집은 캐쥬얼빠숑, 투표장에 갔더니 츄리닝부터 간편하게 입고나온 사람들, 노란색상의를 입으신 약간 연세있으시거나 젊은사람들,..
대세는 간편복장이더군요

[희망..]

물론 23일이후부터 줄곧 노란티 입고 있습니다.
오늘도 노란티 입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

늦잠자서 뛰쳐나갈려다가 깨끗한 몸으로 투표하고 싶어서 씻고 단장하고 나갔다 왔어요.ㅋㅋ

[은석형맘]

노란티에 빨강 꽃무늬있는 치마에 빨강 모자 쓰고 갔어요.
츄리닝 준비해 놓고 있다가 노란색이 없어서 제꼈어요.

[이든이맘]

노대통령님 얼굴 그려진 노란티에 노란 땡땡이 면바지(일명 파자마;;;)로 갔습니다..
아이보리 컬러의 무한도전 모자까지 썼으니...
짤막한 바나나 같았을거에요=ㅂ=;;;;;;;;;;;;;;;;;;;;;;;;;;;;;;;;;;;;;;;;;;;;

[일찍]

서두르느라 츄리닝 패션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