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공구리안들과 나이 연로하신분들.....
거의 대부분 오전에 합니다.
연세 있으신 분들은 아침잠이 없어서 일찍 일어나 9시 이쪽 저쪽으로 끝마치시는 경우 많아요.
가장 중요한 20-40대...
거의 오후에 많이 합니다.
점심 맛나게 먹고 터벅터벅 걸어서 나오는 분들, 점심 외식 먹으러 가면서... 아니면 다 먹고 나서 여유롭게 와서 하는 경우들~
그리고... 오전 그러니까 12시 이전에 젊은이들과 젊은 부부들이 여럿 보였다? 그 분들은 아마도 적극투표층일 겁니다. 그러면 더 좋은거죠... 적극투표층이 더 몰렸으니... 오후에 나올 조용한 다수층들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태인데 투표율이 예년과 비슷한거니까요.
이제 3-4시쯤 되면.......
투표율이 예년보다 상당히 혹은 다소 높아 질 거라 생각됩니다.
너무들 걱정마시고.....
가까운 지인들......모두에게 투표독려 전화 한통씩 때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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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현재 투표율 높지 않다고 해서 걱정할 것은 없다고 봐요.
__ 조회수 : 788
작성일 : 2010-06-02 12:26:28
IP : 114.201.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ㅁ
'10.6.2 12:28 PM (115.126.xxx.66)혹시나..표 8개라 시간이 좀 걸립니다...줄서서 기다리다면 마감시각 임박해서 투표 못하는 거 아닌지...그리고 주위사람들한테 확인 전화 합시다..
2. 임부장와이프
'10.6.2 12:29 PM (187.160.xxx.140)맞아요.
투표율에 연연해 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이게 정답이죠.
고맙습니다 원글님.3. ㅎㅎ
'10.6.2 12:29 PM (220.122.xxx.97)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노인네들 이미 할 사람은 다 했다고 봅니다. 이젠 소신있는 젊은 사람들 차례입니다. 점심시간을 기해서 투표율 올라가리라 점쳐봅니다.
4. 저도 동감
'10.6.2 12:30 PM (58.227.xxx.121)지방보다 대도시가 투표율이 낮은건 젊은 사람들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5. 저도
'10.6.2 1:29 PM (116.32.xxx.6)조금은 높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지역 엄마들 카페에선 정치 얘기 많이 안하는데,
'이번엔 선거 신경 안 쓰고 살았었는데, 이번엔 안 되겠다. 정보 좀 달라...'
이런 분들 많진 않지만, 눈에 띄었거든요.
예전에 비해서 선거 안했던 사람 중에 이번엔 투표 하는 사람 꽤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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