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중요한 날 다시 생각합니다.
큰 뜻 잠시 내려놓고 대의를 모으기 위해 양보해 주신
각 당의 많은 단일화 희생(?) 정치인들과
김진표, 심상정 님께도 마음의 도장 꾹 찍어 드립니다
역사는 그 분들의 이름을 더 크게 기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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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심상정 님께도 마음의 한표 드립니다
카후나 조회수 : 303
작성일 : 2010-06-02 09:44:10
IP : 118.217.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2 9:47 AM (219.251.xxx.108)나중에 더 큰일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분들을 기억하고 나중에 진심으로 큰일을 할 때
이번처럼 도와드리리라 다짐해 봅니다
저도 카후나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숨은 있는 지지자들 참 많아요.
소심해서 , 혹시나 해서 드러내놓고 지지 못하는 사람도
참 많습니다.
왜 용기가 없냐고 꾸짖지 말아 주세요.
카후나님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도
늘 움츠러드는 입장이라 이 아침에 울컥해서 적어요.
적고보니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저도 좀 그러네요.
죄송합니다2. 혹시나
'10.6.2 9:49 AM (121.175.xxx.63)그 분들께 직접 표를 드리지는 못해도
단일화를 위해 접어주신 분들과 그 분들의 지지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고 왔습니다.3. 건이엄마
'10.6.2 9:53 AM (121.167.xxx.120)김진표, 심상정님 고마워서 표 안배해서 찍었어요^^*
4. 저도
'10.6.2 9:54 AM (110.13.xxx.109)그 두 분께 감사드려요. ^^
5. 듣보잡
'10.6.2 9:54 AM (118.32.xxx.144)저도 그분들에게..감사마음드립니다.
6. 카후나
'10.6.2 10:04 AM (118.217.xxx.162)위에 댓글님: 저도 완전 왕소심이에요^^ 심심한 동지애를 느낍니다.
7. 심상정 생각해서
'10.6.2 10:23 AM (112.152.xxx.205)정당투표에 진보신당 꾹 눌러주세요. 저도 그리 했답니다. 다음 번 투표때까지
진보신당이 살아는 있어야죠.8. 쟈크라깡
'10.6.2 10:34 AM (119.192.xxx.198)정말 가슴이 아프고 마음의 빚이 생긴것 같아 무거워요.
이런 분들이 진짜 애국자죠.
정말 고맙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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