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심은하 이쁘네요, 남편 생각해서 최대한 이쁘게 하고 나왔나봐요^^

시모나 조회수 : 15,328
작성일 : 2010-06-02 09:41:26
지상욱도 얼굴 훤해졌네요
IP : 211.217.xxx.113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 9:43 AM (180.69.xxx.151)

    지상욱은 훤해진거같은데..
    심은하는 갑자기 나이가 확느껴지네요..
    전 워낙 이영애 심은하 스탈을 별로 안좋아해서인지 한방에 훅간느낌이랄까..

    여전히 차분해보이긴해요

  • 2. 순이엄마
    '10.6.2 9:44 AM (116.123.xxx.56)

    링크를 걸어주시면 볼께요.

  • 3. 시모나
    '10.6.2 9:45 AM (211.217.xxx.1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 4. 시모나
    '10.6.2 9:46 AM (211.217.xxx.113)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10&query=%BD%C9%C...

  • 5. 건이엄마
    '10.6.2 9:50 AM (121.167.xxx.120)

    오씨 아저씨 표 좀 많이 가져가 주세요~~~

  • 6. 둘다 웃기는 인간
    '10.6.2 9:51 AM (221.140.xxx.217)

    그 남자 나이 있는 대로 들어서 이혼후 연예인 하고 결혼한 사람인데
    뭐 그렇게 괜찮다고들 난리들인지 모르겠네요
    심은하. 연예계 나오기 전에 얼마나 놀았는지 몰라서들 이렇게 이쁘네, 괜찮네들 이러는건지.
    사람 됨됨이는 안보고 그저 한나라와 반대에만 서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해 안갑니다

  • 7. 그냥
    '10.6.2 9:52 AM (121.160.xxx.58)

    평범해 보이는 동네에 좀 차려입은 애엄마 정도밖에 안되는데요?

  • 8. **
    '10.6.2 9:52 AM (122.37.xxx.28)

    웃는 사진 보니 나이가 확 든게 보이네요..

  • 9. ...
    '10.6.2 9:53 AM (119.71.xxx.93)

    하.. 심은하도 나이 먹는게 보이네요. 구도가 그래서 그런가..짜리몽땅해보이기도 하고.. 그래도 여전히 우아하네요.

  • 10. -
    '10.6.2 9:57 AM (61.73.xxx.63)

    엄청 고심한 느낌이예요.
    일단 남편 당 색깔에 맞춰 파란색으로 쫙 빼입고 거기다 벌킨백까지 파란색으로
    드는 노력을 보여 주네요. 그거 오늘 하루를 위해 특별히 마련했을까 아님 평소에
    들던걸까 하는 생걱도 드네요. 전자 일 것 같긴 하지만...
    그리고 저 구두 저도 저 비슷한 거 살까 하다가 너무 끝이 뽀족한 거 아냐 했는데
    보기엔 괜찮아 보이네요. 물론 그녀같이 항상 자가용으로만 다녀야 끝이 안 까지고
    저대로 있을 것 같긴한데.
    어쨋든 여러 후보 부부 사진 중에 단연 스타일 면에서는 확실한 승이네요.
    남편 이미지에 도움되게 영국이나 다른 나라 여왕이나 찰스 왕자랑 결혼할 때 카멜라가
    공식석상에서 입고 나왔던 의상 스타일이라 우아하고도 멋있게 보여요.

  • 11. 그냥
    '10.6.2 9:59 AM (119.67.xxx.89)

    부잣집에 시집간줄 알았다가 말년에 고생이많네요.
    심은하에겐 이런일들이 역부족일텐데..본인이 택한 길이니 감수해야겠죠.
    예전 행적때문에 아무리 연출해도 마음이 안가요,.

  • 12. ㅁㅁ
    '10.6.2 10:00 AM (209.6.xxx.53)

    그냥 벌킨도 아니고 타조가죽..몇천만원인데..
    훔친돈도 아니고 자기 돈으로 구입해서 드는거라 뭐라 하기도 그렇지만
    한국정서상 정치인 부인이 저런 고가 가방 들고 나오면 이슈되기도 쉬울텐데..

    정치인 부인 자리가 쉽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화려한 배우생활했던 사람이라 더더욱.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13. 나이는
    '10.6.2 10:02 AM (58.140.xxx.194)

    정말 못속이나 봅니다.
    얼굴이 많이 갔네요.

  • 14. 그래도
    '10.6.2 10:04 AM (121.55.xxx.97)

    우리편같아서 저 부부 아직은 귀여워요.
    훈이표를 조금이나봐 가져갈것같아서..

  • 15. .
    '10.6.2 10:08 AM (124.54.xxx.210)

    저번 머리띠보다 훨씬 나은데요.
    왠지 프랑스의 영부인 브루니 스타일 같아요.
    근데 신발이 살짝 에러네요.

  • 16. .........
    '10.6.2 10:09 AM (180.69.xxx.151)

    저번머리띠에 비해서는 만배낫죠 ㅋㅋㅋ

  • 17. 심은하 얼굴보니
    '10.6.2 10:10 AM (124.177.xxx.69)

    힘들어 보이네요.
    정치가 부인으로 산다는게
    어려울듯

  • 18. 정말
    '10.6.2 10:17 AM (121.164.xxx.182)

    정치가 아내자리가 아니라 사업가 아내자리가 훨씬 어울리는 사람이죠.
    본인도 결코 그걸 원하지는 않았을 텐데,
    운명이라는 게 참...^^;

    전 심은하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가끔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19. .
    '10.6.2 10:20 AM (222.106.xxx.193)

    그녀의 심정이야 우리가 알 수 없는 거고요,,
    나이든 티가 좀 나지만 (특히 목주름 ㅎㄷㄷ) 특유의 아름다움이랄까 청초한 느낌은 그대로네요.
    곱게 늙을 거 같네요. 이쁘네요.

  • 20. 시모나
    '10.6.2 10:32 AM (211.217.xxx.113)

    다들 심은하가 불행하길 원하나봐요? 어찌 심은하 속마음까지 그렇게들 잘 아시는지~

  • 21. 이쁘긴~
    '10.6.2 10:33 AM (221.139.xxx.171)

    하네요..여전히
    나이 들어보이는거야 어쩔수 없는것이구요
    늙어도 참 곱게 늙을거 같아보이구요
    그들 집안사정이야 그들만이 아는것일테구....
    지상욱도 말끔하니 좋아보이네요
    심은하`~~여전히 이뻐요

  • 22. 윤아
    '10.6.2 10:39 AM (121.138.xxx.221)

    나이든 얼굴 같아요~
    웃는 모습보니 그녀도 많이 늙었네요..

  • 23. 이쁜데요.
    '10.6.2 10:47 AM (121.173.xxx.229)

    예쁘지 않나요?

  • 24. ~
    '10.6.2 10:49 AM (118.34.xxx.90)

    시므나도 욕심 있어 보여요.
    어쨋든 지상욱 아버지는 전두환과 절친 정치군인이어서 대신 옷벗고
    대신 사업체에다 sbs주식까지... 부자가 됐으니.. 아들이 정치에
    뛰어 드네요. 그냥 조용하게 살지...

  • 25. ...
    '10.6.2 10:54 AM (180.69.xxx.68)

    에르메스 벌킨 오스트리치...게다가 지금은 살수도 없는 35사이즈...
    가방하나가 3천만원!!!!

    신발...올해 신상샤넬라인...109만원..ㅠㅠ

    컥...ㅠㅠ

  • 26. ..
    '10.6.2 10:54 AM (121.181.xxx.133)

    예쁜건 정말... 예쁜데요...
    여기 분들 심은하보다 다 이쁘신가 왜그리...
    비뚤게만 보실까요?
    특히.. 오래 들어 손때묻은 가방 손잡이 보니...
    더 멋스럽네요... 심은하 나이때... 심은하 만큼 이쁘게 늙을수 있을지...
    노력해야겠어요...

  • 27. ㅎㅎ
    '10.6.2 11:05 AM (121.166.xxx.151)

    심은하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분명한건
    정치인의 아내가 되려면 한~~참 멀었네요.
    순진한 걸까요...고도의 전략일까... 아님 생각이 부족했던걸까요..

    남편이 서울시장 후보로 나왔는데,
    투표장에 나오는 복장이...이건 럭셔리 마나님 복장이네요.
    사진 찍힐거 알았을텐데, 왜 저런 에르메스가방에, 샤넬 구두까지 신고 나왔을까요.
    저 가방 비싼건...웬만한 여자들은 다 알죠..

    가식적이라도 오늘만은 수수하게 차려입었다면
    얼굴이 워낙 받쳐주니 다들 "수수하게 입으니 더 예쁘다...역시 심은하..." 이래줬을텐데.

  • 28. 맹꽁이
    '10.6.2 11:46 AM (221.140.xxx.217)

    굳이 저 비싼 가방들고 나와서 국민편에 서겠다구요?

  • 29. 나이보이네요
    '10.6.2 12:06 PM (222.238.xxx.247)

    .

  • 30.
    '10.6.2 12:50 PM (115.22.xxx.39)

    깔만한 사람이 까면 웃기지도 않지...이건 뭐..자기 모습 거울 보고 까시죠..

    옆에 같이서면 초라해 보일 사람들이 왜들 나서는지...참..

  • 31. 심은하랑
    '10.6.2 12:52 PM (121.161.xxx.123)

    말도 섞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무슨 남의 집 속사정까지 걱정해 주고 참 나...
    진짜 여기 와서 늘 느끼는 거지만
    못된 사람들 진짜 많아요....
    무조건 흠부터 잡으려 들고, 없는 일 만들어서 추측하는...
    아무 생각 없이 남한테 비수를 던지다가는 그 비수가
    다 대를 이어서 자식한테 돌아갈 수도 있어요. 떽~!

  • 32. 아직
    '10.6.2 12:53 PM (218.186.xxx.247)

    연예계에 있다면 여기저기 뜯어 고치고 손보느라 정신없을텐데...
    그대로 곱게 늙어가는 모습이 좋네요.
    나름 처신도 잘하고...그림 솜씨도 아주 뛰어나다는데...
    잘 살길 바래요.

    그리고 윗님...돈 있는 사람들에게 저 가방은 암것도 아니고 못들 이유가 없어요.
    빚져서 산거라면 몰라.
    그런걸로 민감하게 굴 필요없지요.그럼 정치인은 죄다 궁색떨며 가난하게 살아야한다는 법도 없고 심은하 정도라면 자기돈 가진것만으로도 얼마인데 당당히 저 백 하나 못들 이유가 뭔가요?

  • 33. 낼모레
    '10.6.2 1:00 PM (121.133.xxx.250)

    마흔인 아줌마한테 20대 아가씨 외모를 기대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지금 충분히 우아하고 이쁜 아줌만데......
    100점 만점에 120점 같구만 멀그래 까지 못해 안달이신지
    본인 얼굴 거울로 함 보세요 지금.그런 말 쏙 들어간다!!

  • 34. .
    '10.6.2 1:10 PM (110.10.xxx.71)

    심은하 외모, 재력, 가방, 몸매 심하게 부러우신듯..

  • 35. 올리버
    '10.6.2 1:19 PM (125.143.xxx.76)

    링크 걸은 놓은것에 들어가서 옆에 있는 많은 사진들까지 다 봤는데요.

    역시 심은하는 미인이라기보다는 너무 청초하다는 느낌과 정말 고운 자태가 확 느껴지네요.

    사생활이나 과거를 떠나서 생긴것 자체는 너무 맑고 고운 느낌뿐이에요.

    사진보면 어떤것은 주름이 좀 많아 나이든 모습도 보이기도 하구요

    또 어떤 사진은 너무 피부도 예쁘고 아직 확 피어있는 꽃처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네요.

    어쨌든 일반인과는 다른 느낌이구요.피부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냥 아름답다는 표현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 36. 그냥
    '10.6.2 1:20 PM (123.248.xxx.43)

    부자집 사모님이면 3만불짜리 가방을 매일 돌려 들고 다녀도 괜찮아요
    하지만 정치인 내조하려면 그러면 안되지요
    정치인 아내에 맞는 이미지로 제대로 내조하려면 자제해야할텐데....
    그걸 아직 모르나봐요
    그냥 예쁘고 아름답고 우아하면 장땡이 아니니까요

  • 37. 또 댓글
    '10.6.2 1:24 PM (125.143.xxx.76)

    근데 사람들은 다들 살아가는 스케일이 다른데

    굳이 비싼 가방 들고 다닌다고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산이 100만원밖에 없는 사람이 1000원짜리 가방을 들고 다니는것과

    재산이 1000억 있는 사람이 1억짜리 가방을 들고 다니느것랑 어차피 똑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들 자기 나름대로으 스케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벤츠를 몰고 다닌다고 남들이 비난하는데

    꼭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벤츠로 탈 수 없는 사람들이 비난을 한다

  • 38. 아무리
    '10.6.2 1:28 PM (119.196.xxx.239)

    놀았다 해도 넘 이쁘고 발꾸락여사에 비하면
    우아의 극치네요.

  • 39. 프랑스
    '10.6.2 1:29 PM (61.81.xxx.18)

    대통령 부인 브루니랑 비슷한 것 같아요.

  • 40. 우선
    '10.6.2 1:32 PM (221.138.xxx.126)

    이뻐요!!

    근데 정치인 아내로서는 낙제점이네요.
    탑스타 심은하가 아닌 정치인의 아내로서 첫인사 드리는자리에
    명품(그것도 천만원 단위에)으로 휘감고 오다니;;;;
    저런날은 차라리 가방도 안들고 신발도 잘 안보이게 바지입고
    그런 센스 없나요??

    참고로 저 심은하씨 팬입니다..안타까워서;;;

  • 41.
    '10.6.2 1:48 PM (218.232.xxx.5)

    수수하게 하고 나오지
    온갖 명품으로 치장하고 나왔네요......

  • 42. 원더랜드
    '10.6.2 1:49 PM (119.69.xxx.14)

    그동안 너무 안꾸미고 초라하다는 반응들을 본건지 최대한 럭셔리 스타일로
    꾸미고 왔네요
    전 개인적으로 심은하 좋더군요
    조용하게 애만 키우고 살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남편이 정치인 의 길을 걷게되서 안타깝네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43. 예전 인터뷰에서
    '10.6.2 2:00 PM (122.36.xxx.160)

    꿈이 영부인이라는 얘기 한 적 있습니다.
    심은하가 저 상황에 끌려왔다는 생각 안드네요.
    나름 즐기고 있을지..
    어쨌거나 그녀의 영향력으로 다섯살 모군 표를 좀 나눠간다면 감사할 따름이지요.
    그리고 솔직히 좀 촌스러운거 사실이구요.
    정치인 아내가 민감한 시기에 3천만원 짜리 백들고 나온건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 44. 예쁘네요
    '10.6.2 2:00 PM (121.131.xxx.29)

    저 정도도 얼굴에 나이가 안 보이면
    뱀파이어죠, 뭐... ^^

  • 45. ...
    '10.6.2 2:03 PM (219.255.xxx.50)

    얼굴이 좀 후덕해졌네요.
    요정같지 않고 사람같아 좋네요
    그래도 여전히 이쁜듯...

  • 46. 우와
    '10.6.2 2:13 PM (174.25.xxx.4)

    저 지금 외국에 사는데
    한국 아줌마들은 마흔 가까운 나이에 저 정도로 보이면 늙어보인다고 하나요?
    다들 얼마나 젊어보이시길래 저 얼굴이 늙어보인다고 하시는 건지?
    한국 갈 땐 아프카니스탄 여인들처럼 부르카를 뒤집어쓰고 가야겠습니다.

  • 47.
    '10.6.2 2:38 PM (211.59.xxx.13)

    정말 예쁘네요!
    사진 보면서 새삼 느끼는 거지만, 정말 선남선녀 커플인 것 같아요.
    예전에 며느리전성시대? 에 나온 신세대 며느리도 나이들면 심은하 처럼 될 듯.
    이수경인가?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 나네요.

  • 48. 이뻐요...
    '10.6.2 2:57 PM (59.22.xxx.129)

    명품 여부에 상관없이 옷이며 가방, 신발 다 잘 어울리고요.
    너무 이뻐요. 남편 인상만으로 보면 훤하게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옷도 너무 우아하고 이뻐요...

  • 49. ..
    '10.6.2 2:59 PM (121.135.xxx.172)

    우와님, 안 뒤집어쓰고 오셔도 됩니다. ^^ 그냥 인터넷상으로 말하는 것뿐이지요.
    실제로 이 중에 심은하보다 예쁘고 젊어 보이는 사람 한명도 없다는데 십원겁니다.

  • 50.
    '10.6.2 3:24 PM (175.118.xxx.133)

    너무 별로..
    명품으로 뒤집어쓴다한들...

  • 51. 여기 댓글님들이
    '10.6.2 3:32 PM (122.36.xxx.160)

    심은하보다 안 이쁘고 더 나이들었으면 심은하 오늘 별로다..뭐 이런 말 하면 안되는겁니까?
    왕년의 탑스타였으니까, 또래 여배우들 아직 탱탱한 사람 많으니까 뭐 이런 반응 나올 수 있지요.
    여기가 소드 아닌건 압니다만 스타일에 대해서 그 정도 참견도 허용이 안되는 곳은 아니잖아요.
    예쁘고 안 예쁘고 촌스럽고 안 촌스럽고는 개인의 취향이니까 그러는 댁은 더 이쁘냐,더 젊어보이냐 왈가왈부 할 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52. ^^
    '10.6.2 4:24 PM (121.136.xxx.171)

    이젠 좀 들어보이죠~그래도 이쁘네요~

  • 53. 봤어요..
    '10.6.2 4:33 PM (121.162.xxx.53)

    지상욱씨 어제 명동에서 선거 유세하는거 가까이서 봤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노래를 한곡 부르겠다. 두 딸과 늘~ 함께 부르는 노래다.
    그럼서 시작을 하더군요. 처음에는 뭔지 잘 몰랐는데... 마지막 한소절에서 어떤
    노래인지 알겠더라구요. 뽀로로 ~~~ 참! 귀엽더라구요.

  • 54. ...
    '10.6.2 5:02 PM (220.88.xxx.219)

    한때 왕팬 님...
    말씀하시는 게 뭔가 앞뒤가 안맞는게, 저렇게 하고 싶었으면 심은하보고 남편 잘고르라고 하셨는데요.
    심은하가 저러고 싶어서 지상욱을 정치 시킨 게 아니고, 지상욱이랑 결혼했는데 지상욱이 정치 하는 것이거든요.

  • 55. 한때 왕팬님은
    '10.6.2 5:10 PM (121.133.xxx.250)

    그녀의 과거 전혀 상관 없......어 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그냥 투표하러 가서 카메라 앞에서 살짝 웃었을 뿐인데 못배운 티가 난다니
    정말 웃기셔.....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열등감,허영끼까지 보인다니
    그냥 왕년에 연예인이었던 사람일 뿐인데 너무 분석하시네요
    그렇게 심하게 말하는 건 너무 막나가시는 겁니다
    왕년에 팬 아닌데도 열받네

  • 56. 왕팬은 아니지만
    '10.6.2 5:29 PM (128.134.xxx.120)

    정말 이쁘네요.
    난 저렇게 늙고 싶어요.
    그러다가.. 좀더 늙으면
    그렇지만, 지금 한명숙 후보님처럼 인자한 얼굴이 되고 싶네요.

  • 57. 피식.
    '10.6.2 5:57 PM (125.182.xxx.42)

    심은하 얼굴 보게해 주신 원글님 정말 감싸 합니다.
    크헗헣ㅎㅎㅎ헣.

    요즘 파삭 늙어버린 내 얼굴에 심한 염증 느끼고 있었는데, 수천만원으로 온몸을 감싼 왕년 여우 심씨와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에,,,자신감이 살아납니다.

    하하핳.

  • 58. ....
    '10.6.2 6:22 PM (61.97.xxx.16)

    착각들하시는 분들 많네요 ㅎㅎㅎ 실제로 보면 다리가 후들거릴텐데… 여전히 대단한 미모며 카리스마가 있는데요. 거울들보시고 댓글다시죠. 외모지상주의 말하기싫어도 댓글보니 웃음이 나와서…ㅎㅎ 실례했습니다.

  • 59. 한때 왕팬
    '10.6.2 6:25 PM (112.148.xxx.21)

    제가 너무 솔직하게 답글을 단거 같네요.

    삭제하겠습니다.

    역시 82군요.

  • 60. 오올...
    '10.6.2 6:40 PM (125.182.xxx.42)

    61.97님은 실제로 심씨 옆 측근인가요> 어찌 그리 잘 아시나요?
    그리고, 내 얼굴 봤나요? 여자는 포장하기 나름! 이랍니다.

  • 61. 그게
    '10.6.2 8:11 PM (219.250.xxx.44)

    나이는 심은하도 못피해가는군요...
    얼굴이 살바니면서 심히 길어지고 있어요..

  • 62. 내눈엔
    '10.6.2 9:08 PM (116.121.xxx.199)

    왜 심은하 콜롬비아 백만 보이는걸까요

  • 63. ^^
    '10.6.2 9:39 PM (221.140.xxx.166)

    이제 나이가 보이네요..그래도 참 이쁘네요.

  • 64. ............
    '10.6.2 10:25 PM (59.11.xxx.160)

    이쁘기도하고
    옷도 단정하고 세련되게 잘입었네요.

    얼굴에 나이가 보이긴해도 여전히 이쁘군요...

  • 65. 이쁘고
    '10.6.2 10:50 PM (121.135.xxx.168)

    단아하고 귀티나긴 하지만,
    정치인 아내로선 에러에요.
    3천만원짜리 벌킨 백에 샤넬 구두라니...
    생각이 좀 짧지 않았나 싶어요.

  • 66. 세월은
    '10.6.2 11:11 PM (114.200.xxx.210)

    심은하에게도 흘러가나 봅니다.
    많이 마음고생한 얼굴이기도 하고 그걸 감추고 싶어서 화려하게 치장한건지 아니 너무 기본적인 복장인데 우리가 보기엔 치장인가?
    그래도 다음 기회를 생각한다면 깊은 생각이 필요했을 것이단 생각이 드네요

  • 67. .
    '10.6.2 11:17 PM (124.49.xxx.136)

    나한테는 눈빛이 맹해보지요?
    이쁘네요. 가방도 부럽고, 하지만, 눈빛은~

  • 68. ,,
    '10.6.2 11:56 PM (121.131.xxx.179)

    너무 예쁜데요? 좀 아파보이긴 하지만..
    그러나 가방과 구두는 완전 에러.

  • 69. ..
    '10.6.3 12:14 AM (61.254.xxx.242)

    정치인 내조가 괜히 힘들까요..
    정치적 힘이 있는 사람이 돈이 많은 것 누가 모를까요..
    부자들만 투표하는 것 아닌데,
    정치적으로 주목받는 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편안해 하는 차림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 70. 곱네요.
    '10.6.3 12:23 AM (174.92.xxx.143)

    나이가 들면 주름 늘고 피부 쳐지는 거야 당연한 거고, 사실 제일 싫은 게 인상이 변하는 거죠.
    나이 들어서도 젊을 때의 청순한 인상이 남아 있기가 참 힘들쟎아요.
    심은하씨 사진을 보니 젊을 때의 그 인상이 아직도 남아 있어 참 예쁘네요.
    실제로 보면 참 고울 것 같아요.

  • 71. 이쁘다~
    '10.6.3 12:31 AM (219.248.xxx.50)

    자연스러운 얼굴, 반갑네요. 요즘 TV엔 온통 인조인간 같은 얼굴들만 가득한데...

  • 72. 호또리
    '10.6.3 1:51 AM (125.143.xxx.181)

    심은하 이뿌기만 하네요.. 수수하고 편해보이는데.. 저같이 명품인지뭔지 모르는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수수해 보여요.ㅋㅋ 천만원 짜리 가방인지 몰랐네..

  • 73. ~~
    '10.6.3 9:27 AM (112.170.xxx.20)

    심은하 예전엔 별로 생긴거에 비해 항상 미인의 대명사처럼 불리는게 이상했는데,,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게 예쁘고 좋은데요?
    기본이 예쁜 연예인들이 어쩔 수 없이 계속 주위의 압박때문인지 고치고 나와 손가락질 받고 그러는 마당에 일단 자연스럽고 편안한 얼굴표정을 보니 신선한 아름다움이라고 할까요?
    요즘은 보톡스로 빵빵해진 얼굴들이 많아 자연스러운 얼굴보면 좀 안이뻐도 더 눈에 띄지요.
    지상욱 후보는 피곤한지 항상 졸리운 눈이라 인간미가 있어보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465 5월 21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09/05/21 53
460464 (급질)결막염-안과질문입니다. 7 ... 2009/05/21 525
460463 한국에서 받아 보고픈 물건? 6 Good I.. 2009/05/21 510
460462 (급질) 기관지에 좋은 음식은? 4 궁금이~~ 2009/05/21 359
460461 강릉의 보자기점쟁이 라는분 아시나요? 1 역술가 2009/05/21 341
460460 광주(전남) 비 그쳤나요? 2 기아화이팅 2009/05/21 128
460459 여자들끼리만 일하니 너무힘들어요ㅠ정신적으로 12 사표내고싶ㄷ.. 2009/05/21 1,697
460458 길가다 스쳐 지날때, 뒤돌아볼만한 향수 있을까요? ^^ 2 달콤한 인생.. 2009/05/21 1,055
460457 교육청 학습홈피에 '바바리맨'…학부모들 '발끈' 3 세우실 2009/05/21 331
460456 오늘은 짝쿵과 함께 빗소릴 들으며 소주 한잔하는 부부의 날입니다. 권지산 2009/05/21 139
460455 sc제일은행 남자직원 월평균이 1천100만원이라고 나왔는데 사실인가요? 31 진짜? 2009/05/21 3,736
460454 이런 황당한 경우 있으시죠? 있죠? 13 내참 2009/05/21 1,738
460453 트라몬티나 도마 어떤가요 지금 할인행사 하는데 4 라라 2009/05/21 457
460452 필리핀이나 외국 가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 ** 2009/05/21 281
460451 키톡에 매발톱님 안 보이시는데... 6 ??? 2009/05/21 872
460450 요즘 해외 나가기 괜찮을까요? 2 .. 2009/05/21 341
460449 싹이 난 고구마 먹어도 되는지.. 3 나나맘 2009/05/21 1,164
460448 급 대기))토요일 결혼하는 신부 아버지가 한쪽눈이 충혈이 됐어요. 2 2009/05/21 314
460447 미국산 돼지고기 질문입니다. 1 괜찮을까요?.. 2009/05/21 140
460446 종합소득세 근로자 절세 어떻게 하시나요? 5 이중근로자 2009/05/21 286
460445 [속보] 한 원내대표 안상수.정책위의장 김성조(2보) 3 세우실 2009/05/21 191
460444 유인촌 장관! 문화계를 정말 이렇게 망쳐놓을 겁니까? 4 마.딛.구... 2009/05/21 530
460443 여행자주다니시는분 7 ..... 2009/05/21 878
460442 엄마 생신 선물로 뭐 해드리세요? 4 . 2009/05/21 334
460441 전화하면 될껀데 꼭~~~~ 12 문자시엄니 2009/05/21 1,111
460440 돼지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여해보셔도 괜찮을 듯 필미 2009/05/21 196
460439 천사표 박지원?…盧 선처 서명운동 4 세우실 2009/05/21 300
460438 아파트에서 주민회의는 누가 여는건가요? 하자보수때메 너무 화가나요.. 2 궁금 2009/05/21 241
460437 베란다 샷시창 크기 비교 1 베란다 2009/05/21 163
460436 삼양라면의 쇠고기 성분 원산지는 모두 확실히 국산인가요?? 11 미국산 싫어.. 2009/05/21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