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투표하고 나오는데 아가씨 한명이 뛰어와서 출구조사한다고.
출근해야 하는 남편 바쁠것 같아서 제가 대신 한다고 하니 5명마다 하는거라서 안된다고.
다 하지는 않고 시장,교육감만 표시하더군요.
하고 나니 껌한통 줍니다. 처음 알았어요. 출구조사하고나면 사탕하나라도 준다는 걸.
남편이 표시한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만 아래에 적힌 것처럼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곳이라 ㅠㅠ.
그래도 가느다란 희망이라도 버리지 않고 오늘 밤의 기적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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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조사
생전 처음 조회수 : 412
작성일 : 2010-06-02 09:14:20
IP : 121.175.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0.6.2 9:16 AM (124.177.xxx.69)오늘밤 크게 웃어요 우리
2. 하하하
'10.6.2 10:47 AM (119.192.xxx.198)술도 한 잔......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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