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부끄럽지만 오늘이 첫선거랍니다
대학졸업전 취직을 해서 저희집이 아닌 다른지역에서 4년넘게 일만하다가..
제가 하는 일이 호텔일이라서 교대가 안되요
그리고 저희지역이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겠더군요
첫애기 낳고 삼칠일이 안되서 투표하러 못가고..
이제 둘째아이 첫째아이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지방인지라...제가 원하던 그분들은 아니였지만 나름 양심적인 투표를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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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첫투표를 했어요~~!!
처음처럼 조회수 : 350
작성일 : 2010-06-02 09:10:16
IP : 58.235.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응원
'10.6.2 9:11 AM (98.14.xxx.229)축하드려요 첫투표! 양심적인 투표에 박수 짝짝짝!@@
2. 순이엄마
'10.6.2 9:12 AM (116.123.xxx.56)첫투표 축하합니다. 저도 첫투표를 늦게 시작했어요. 생각해 보면 아까워요.
3. 처음처럼
'10.6.2 9:13 AM (58.235.xxx.186)그러게요 저두 아까워요~~~!!
나이 28에 첫투표..많이 부끄러웠어요~~!!
제가 선택하신 그분들이 꼭 됐음 좋겠어요4. 분당 아줌마
'10.6.2 9:18 AM (121.169.xxx.215)그래도 하셨잖아요.
너무나 감사해요5. ^^
'10.6.2 9:19 AM (61.84.xxx.107)네~ 쉽죠????
정말 잘하셨어요^^ㅋ6. 건이엄마
'10.6.2 9:21 AM (121.167.xxx.120)수고 하셨어요~~~
7. 첫 투표를
'10.6.2 9:50 AM (175.116.xxx.37)소신껏 하셨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저의 첫 투표(김대중 대통령 당선됐던 선거였어요)는 아무것도 모른채로 아버지 찍으라는대로...- -;; 푸른색으로다가.... 지금 생각해도 부끄럽네요~ 거기서 그대로 살았으면 지금도 무슨 선택을 했을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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