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넘자마자 아버지랑 둘이 집 앞 투표소에 가서 빠샤~~
엄마는 귀찮다고 안 가셨는데 어차피 한나라당 지지하셔서
아버지랑 저랑 둘이 잘됐다고 떼어놓고 갔다 왔어요.
이로써 +2,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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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인 어머니 떼놓고 아버지랑 둘이 투표하고 왔음 ㅎ
빠샤 조회수 : 998
작성일 : 2010-06-02 07:44:50
IP : 210.2.xxx.1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헤라디어
'10.6.2 7:46 AM (125.178.xxx.73)화이팅입니다~!
2. 임부장와이프
'10.6.2 7:47 AM (187.160.xxx.140)참 잘했어요.
이거 웃어도 되나요?
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원글님 아버님께 따뜻한 쌍화차를 대접하고 쉽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근데 요즘 쌍화탕 마시나요?
정말 두 분 고맙습니다.3. 야호야호
'10.6.2 7:48 AM (218.235.xxx.8)이게 바로 정신승리예요 안쓰럽군요 힘내세요 ㅜ.ㅜ
4. ㅋㅋ
'10.6.2 7:48 AM (58.140.xxx.194)참 잘하셨어요.
5. ㅎ
'10.6.2 7:53 AM (121.151.xxx.154)아에 선거 못하게 하게
어머님모시고 나들이 다녀오고
저녁까지 맛나게 먹고 들어오세요
이럴때 효도해야지요 ㅎㅎ6. ㅁ
'10.6.2 7:54 AM (119.196.xxx.28)어머니 나중에 혹시 마음이 변해서 투표하러 갈지도 모르니
아예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이런거 살짝 숨겨놓으세요...ㅋ7. ㅋ
'10.6.2 7:55 AM (61.102.xxx.173)어머님과 오늘 고스톱을 치시던지 외부로 나들이를 가시던지.. 오늘 6시까지 꼭 잡아두세요.. 님의 오늘 일정을 포기하고서라도..
8. ^^
'10.6.2 8:02 AM (121.139.xxx.14)6시까지 어머님께 밀착효도하세요 ㅎㅎㅎㅎ
9. 서방님..
'10.6.2 8:09 AM (122.128.xxx.85)밀착효도.. 숨넘어 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10. 순이엄마
'10.6.2 9:22 AM (116.123.xxx.56)밀착효도 좋네요.
11. ...
'10.6.2 10:44 AM (218.236.xxx.91)잘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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