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간다고 6시되자마자 집에서 출발했는데, 투표소가 사실 바로 집앞이라 별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더니
어르신들이 줄서셔서 이미 투표를 하고 계시더군요.
확인절차 거친 후 기표소 들어가서 지지하는 후보를 찍은 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번을 제대로 찍었나 확인했어요^^. 그리고 82쿡에서 배운대로 인주가 묻는지 안묻는지 확인후에 새로로 접어서 착실하게 투표하고 왔어요. 투표하는데 시간 생각보다 얼마 안걸리고 금방 끝났네요. 일찍 투표하라는 말에 밤잠 설치고 투표하고와서 이제 잠을 자러가야 할듯 하네요^^!
저희 직장은 오늘 근무를 하는 날인데, 유일하게 저 혼자 월차랍니다. (근무했더라도 새벽에 투표할거였지만^^;) 직원분들에게도 혼자쉬어서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출근하는 길에 투표 부탁드렸답니다@^^@
오늘 잠자고 일어나면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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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습니다^^!
sara 조회수 : 221
작성일 : 2010-06-02 06:59:12
IP : 112.147.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임부장와이프
'10.6.2 7:02 AM (187.160.xxx.140)장하십니다.
월차까지 내고 하는 투표.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고맙습니다 원글님.2. 하늘이시여
'10.6.2 7:03 AM (58.236.xxx.120)오늘 하루종일 두근 두근,,,,암것도 손에 안잡힐것 같아요,,,,
컨닝페이퍼 적어갔는데,,,하두 들여다봐서인지 안보고도 술술 찍히더만요,,,
82에서 배운데로 손으로 인주 번지지 않게 눌러주시고 세로로 반 접어주시고,,,,
82님들 화이팅,,,,3. 응원
'10.6.2 7:18 AM (68.161.xxx.17)절절한 맘들이 모여서 오늘 승리하리라~!! 화이팅~! 그리고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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