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이네요...^^
그렇게 겨루고 겨루던 선거일이...
너무 설레여서 잠도 안오길래...
아침 7시에 발송되게 예약문자 100건을 넣어뒀네요..^^
일반 단체문자는 너무 정성이 부족한듯 싶어서
한명 한명 애칭과 함께 문자예약 했더니.. 벌써 3시가 넘었어요..
근데 문제는 골수 한나라당 지지자 이신.. 부모님...;;;
결국에는 타협으로 교육감과 교육위원 두표만.... 건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또 전화돌려야죠..^^ㅋ
근데 가끔식은 귀여운 협박도 통하긴 하나보네요..^^;
어머니께 딱 한마디 했더니... 두표 건졌습니다...
바로... 나 엄마 그사람 찍으면 엄마 아들 안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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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밤중에 문자 100개...
미래의학도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0-06-02 03:27:59
IP : 58.142.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석형맘
'10.6.2 3:31 AM (122.128.xxx.19)오우...미래의학도님..너무 오랫만이세요^^*
2. 시대가
'10.6.2 3:33 AM (211.201.xxx.4)부모님에게 협박도 하게 만드네요.ㅎㅎ
3. 미래의학도
'10.6.2 3:34 AM (58.142.xxx.15)네..^^ 은석형맘님..ㅋ
그동안 잠시..^^ 방황좀하다가 다시 왔습니다...
일본에 일이 있어서 잠시 일본 갔다 투표땜시... 일정 변경해서 일찍 들어왔거든요...4. ㅇ
'10.6.2 3:38 AM (125.186.xxx.168)투표 2시간 20분 남았네요...........날을 샐까 말까 고민..
5. **
'10.6.2 3:43 AM (122.37.xxx.100)이러다 날 샐 것 같네요... 내일 일빠로 투표하러 가야할까봐요..
6. 멋져부러
'10.6.2 3:54 AM (125.187.xxx.215)그냥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님 좀 짱이신듯..^^7. phua
'10.6.2 4:07 AM (110.15.xxx.33)방가방가^^
8. ....
'10.6.2 6:29 AM (211.207.xxx.110)미래의학도 청년님..
너무 반갑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9. ^^
'10.6.2 6:34 AM (211.51.xxx.181)가끔씩 생각나는 분들 중 한분!
오랜만에 보니 더더더~욱 반갑네요. ^^10. ^^
'10.6.2 11:19 AM (124.195.xxx.147)진짜 오랫만이시네요..
닉이 너무 반가워서 댓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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