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님 민주주의가 이렇게 소중한 건 지 다시 새삼 느낍니다

[분당 아줌마]

지난 세월 민주주의가 이렇게 소중한 지 그냥 공기 같아서 몰랐습니다.
이렇게 패악무도한 자들의 지배를 받으며 다시 한 번 제가 대학 때 그리도 외쳤던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느낍니다.
다시 우리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가 그 끈을 놓지 않고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우리 곁을 지켜 주세요.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내일 저는 한사람이래도 더 투표하도록 애 쓰겠습니다.
그게 수고하시는 유시민님꼐 조그많게라도 은혜를 갚는 길이라 여깁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저들은]

어지 그리도 민주주의의 이름을 더럽히는지요...ㅠ.ㅠ
노통 시절,그는 그것이 자기의 족쇄가 될지언정 적어도 언론의 입은 보장하려 했건만...
그동안 뉴스를 보며..오늘 뉴스를 보며...우리가 과연 민주주의 국가일까...의심이 듭니다.
심상정씨의 눈물어린 사퇴도 최문순?의원의 천안함관련 기자회견도...

인터넷과 몇 신문 빼고는..모두들...모르겠지요...

언론통제..정말 무서워요.
저들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려 한다고 생각하면..정말 끔찍합니다.

이탈리아 아나운서처럼 양심선언을 하는 아나운서를 방송관계자를..곧 우리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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