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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정치성향이 비슷한건 정말 축복인거같아요
1. .
'10.6.1 10:31 PM (121.135.xxx.221)그럼요. 남편이랑 찰떡쿵 넘 잼나요
2. 저희집도
'10.6.1 10:32 PM (61.77.xxx.174)찰떡궁합!
3. ㅎ
'10.6.1 10:32 PM (112.149.xxx.3)마자요
돌아가는 이야기 하나하나의 이슈가 이야깃거리가 되고
같이 흥겹고 같이 욕하고 ㅎㅎ4. ㅠㅠ
'10.6.1 10:32 PM (110.9.xxx.43)울 엄마 아빠 매일 싸움중 ;;; 정말 매일 ㅠㅠ
울집에선 아빠만 ㅠㅠ 다행히 아빤 투표를 안하신다능 ㅠㅠ
그건 정말 축복입니다 ㅜ.ㅜ;5. 드디어내일
'10.6.1 10:32 PM (211.112.xxx.186)그러게요.
저희 신랑과 친정... 누구하나 토씨 안틀리고 쿵짝이 잘 맞아서 행복해요.6. ..
'10.6.1 10:32 PM (121.161.xxx.248)부럽습니다ㅠ.ㅠ;;
7. carpe diem
'10.6.1 10:33 PM (118.221.xxx.156)공감...저희 친정은 저랑 코드가 맞아 얘기 정말 잘통해서 좋은데...울 시댁은 모두
파란당이라 저 아무말 못해요...그냥 입 꾹 다물고 있어요...정치성향 빼면 참 좋은 분들인데
시부모님이야 연세가 있어서 그렇다 쳐도 아주버님들과 형님들 시누들까지 모두 쫙
파란당 대놓고 지지하는 분들이라...슬퍼요...8. 정말
'10.6.1 10:33 PM (118.38.xxx.213)이예요. 요며칠동안 저는 친정아버지와 말도 안섞고 있거든요.
어서 선거가 끝나야 집안에도 화해무드가 조성되겠지요.
그래도 제가 이겼으면 좋겠네요!9. ㄷㄷㄷ
'10.6.1 10:34 PM (123.254.xxx.134)저도 다행이 같아서. 다행이에요...
10. 남편
'10.6.1 10:34 PM (119.71.xxx.63)남편은 저랑 비슷하다 못해 적어주는 대로 가서 찍습니다.^^
어젯밤에 집에 와서도 정리 다 해놨냐고...ㅋㅋ11. 부럽삼
'10.6.1 10:36 PM (115.136.xxx.238)진정으로...
12. 저는
'10.6.1 10:37 PM (114.207.xxx.78)정치성향만 찰떡궁합 나머진 글쎄요.
그게 어디냐 감사하고 있어요13. 고마뭐요 딴날당
'10.6.1 10:40 PM (122.40.xxx.20)요즘 우리 부부가 왜 이리 사이가 좋나 했더니
바로 퍼랭이 당 욕하느라 꿍짝이 잘맞아서 였네요
별게 다 고맙네요14. 꼭! 투표
'10.6.1 10:42 PM (115.137.xxx.196)저도 다행이예요... 지금 저도 만에 하나 실수할까봐 투표소 열자마자 1빠 찍을 남편위해 포스트잇으로 뽑을 사람 적고 있어요..
15. 80년대 학번
'10.6.1 10:45 PM (210.106.xxx.80)..저를 비롯해 제 친구들은 배우자 고르는 첫번째 조건이 의식있는 사람이어야 할 것..이었는데요.
그래서 지금 별로 행복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지만..
저, 다시 결혼한다고 해도 그걸 가장 먼저 볼 것 같아요.
어쨌든, 내일 이후 현실을 보면서 더 이상 허탈하지 않았으면... 간절히 기도해요!16. 우리가족
'10.6.1 10:45 PM (222.234.xxx.67)은 똘똘 뭉쳐서 정말 다행이다 하고 있네요...특히나 우리 친정은 리스트 뽑아 드리기도 전에 벌써 달달 외우고 계신다죠 ㅋㅋ 우리 엄마 아빠는 당신들은 진보고 저는 완전 빨갱이라고 ㅋㅋ 우리 신랑이랑은 정치얘기 하면서 술마시면 안주가 따로 필요 없어요...ㅋㅋ 정말 정말 우리가족이 바라고 원하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17. 저희집도
'10.6.1 10:46 PM (116.122.xxx.139)딸 둘하고 남편하고 저랑 모두 한마음이어서 작은딸아이가 정말 다행이라고 하네요.
내일 모두 같이 가서 투표 하려구요.^^18. verite
'10.6.1 10:50 PM (218.51.xxx.236)우리집은,,,, 며느리 까지도요,,,,, 무지 행복합니다,,,,,,,,,,,,,
내일,,,,,,, 행복하고 가슴 벅찬 소식을 기다리며,,,,,,,,,,,,,,,,,,,,,,,,,,,,,,,,, ^^19. 오우
'10.6.1 10:54 PM (58.233.xxx.208)정말 축복 맞아요.
울 남편 자기 요즘 넘 바쁘다며 내일 도장 꾹꾹 찍을 리스트 뽑아달라고 며칠전 그랬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 정치관 다르면 정말 부부사이 삭막할듯-_-20. 부럽삼
'10.6.1 11:09 PM (115.137.xxx.194)축복 맞습니다.
저희 집은 아...완전 지옥입니다.21. 우리언니
'10.6.1 11:10 PM (211.178.xxx.181)둘째사위 부모가 딴나라 당원인데 사위도 그렇다네요 가뜩이나 맘에 안드는 사위인데 이번에 미운털 단단히 박혔어요
22. 저도
'10.6.1 11:27 PM (211.207.xxx.222)친정, 남편 심지어 일하는 곳 까지 모조리 다 같아요..
오늘은 같은 곳에 근무하는 여직원들 동검색해서 교육위원들 알려드렸어요..^^
포스트잇에 써서 컨닝페이퍼 만들어드리기도 했구요..ㅎㅎㅎ23. 나는나
'10.6.1 11:54 PM (118.91.xxx.157)저희도 싹이 노란 환상의 커플입니다. 퍼런것은 가라~
24. 네~~~
'10.6.2 1:43 AM (58.237.xxx.53)우리집도 화이팅!!! 어른들도 일단 우리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