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내가 경기도민인지 서울 시민인지 도무지 구분이 안됩니다.
우리 동네야 민주당 텃밭이라 관리 안해도 되고, 교육감만 팍팍 밀고 있는데 제가 경기도 지사, 서울시장에 목숨을 걸고 홍보를 하고 있네요. 나, 지금 뭐하는겨???
울 아들녀석이 '엄마, 우리는 경기도에도 안살고 서울에도 안사는데 엄마, 왜 그러세요???' 합니다.
저 지금 심정적으로는 경기도민 입니다.
어제 어떤 분이 경기지사 점치고 큰절 하셨다던가 했는데 전 그 글 올리신 분께 절하고 싶었당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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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정신줄을 놨나봐요
.. 조회수 : 222
작성일 : 2010-06-01 22:22:11
IP : 125.139.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그래요
'10.6.1 10:31 PM (122.37.xxx.51)경기 제외한 지방민들 대부분 그럴껄요
저도 그러하구요
유시민님은 따논당상인데 부산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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