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하나 판매하였는데 지마켓 예약한 택배가 돈은 다 받아가 취소도 안해주면서
어제 픽업하는 날인데 오지도 않고 오늘 아침부터 지마켓, 대한통운 다 닥달하며 열나게
전화했더니 약속시간에 오지도 않고 정말 장터 판매 못하겠어요.ㅠ.ㅠ
자주 파시는분들 어떻게 하세요? 하루종일 정말 낮잠도 못자고 눈 뻘겋게 기다리고 아무곳도 못나가고
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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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거운거라 차를 몰고 나가야하는데 우리동네가 학원이 즐비해 학원온 학부모차때문에
주차가 쉽지도 않고 들고가기는 너무 무겁고
그래요, 그냥 후원할껄 뭐한다고 물건을 팔았는지....ㅠ.ㅠ 울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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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판매 정말 못하겠어요.
.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0-06-01 22:20:47
IP : 203.130.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 10:25 PM (122.32.xxx.193)동네에 지나다니는 택배 아저씨들중 친절하고 빨리 다니시는분을 물색하셔서 명함 하나 받아뒀다 필요할때 이용하셔요
2. 저도
'10.6.1 10:28 PM (115.41.xxx.10)동네 오시는 분 핸폰 입력해 뒀다 필요할 때 연락합니다.
오늘 ** 아파트 들르시면 저희 집에 들러주세요~ 하구요.
적는 것도 몇 장 받아둡니다.
미리 적어두었다가 오시면 바로 붙여서 갈 수 있게요.3. 큰 물건이면
'10.6.1 10:29 PM (59.0.xxx.92)직접 집에서 픽업하는 택배를 이용해야겠지만,
작은 물건이라면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세여.
의류나 작은 상자 포장등, 인터넷으로 편의점 택배 검색하면 사이트가 나와요.
거기서 회원가입하고, 송장 등록하고, 가까운 편의점 패밀리, 쥐에스 편의점 가서
물건 어케 보내는지 알바생에게 물어 보시면 다 알려주니까요 ^^
큰 물건 아니고서야 괜찮은 듯 합니다.4. 표고돌이
'10.6.1 10:42 PM (222.104.xxx.24)cj 택배 이용하세요 저렴하고 정확해서 자주 콜합니다..
5. 걍
'10.6.1 11:26 PM (211.210.xxx.63)가까운 동네 편의점 택배 이용하세요
운동삼아 걷기도 하고..택배비도 만만하고 ...인터넷 예약접수해놓고 가서 송장만 뽑으면되니 편하기도 하고......편의점택배랑 연관된 사람은 아닙니다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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