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께 용기내서 전화드렸더니

[한명숙 시장님]

제가 전에 의료민영화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렸던것을 기억하시고는
당연히 한명숙,곽노현 찍으신답니다
곽노현 이름이 좀 힘드신것 같아
노무현의 노,현이 들어간다고 말씀드렸어요^^
지상욱 찍는다는 조카도 한명숙으로 바꾸게 말씀드렸어요

똑소리나는 우리딸 투표하고 학교간답니다

그런데 보수꼴통인 우리남편은 아까 얘기 꺼냈다가 씨도 안먹혀 포기 했어요ㅜㅜ
종부세땜시....

의료 민영화되면 그게 돈 더나가는지도 모르고 멍청한 인간 같으니...
우리 남편은 언제쯤 깨일까요?

[ㅎㅎㅎ]

마지막 두줄이 너무 웃겨요 ㅎㅎ

수고많으세요@!

[&&]

그래도 수고하셨네요..

[^^]

수고하셨어요~~^^
이런글 보면 많이 뿌듯해요..

[부자들이]

세금 좀 더 내는게 그렇게 아깝습니까?
종부세에서 구멍난 세수 맞추려 서민 복지에서 땡겨가고
국방비에서 땡겨가고...
그것도 모자라 4대강에 퍼 붓고
좀 더 가진자들이 세금을 더 내서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호주에서 세금 무쟈게 뜯기는 사람이 올립니다.

[ㅎㅎ]

님 좀 짱인듯~

[짱!]

저도 방금 오빠 전화받고 바로 하남 큰 시누네 전화해 4표 확보했네요.
유시민님은 알지만 김상곤 교육감은 이름을 잘 모르더라구요..
친정오빠내외가 전교조샘들이라 김상곤님 떨어지면 큰일난다고했죠.
서울도 곽노현 교육감후보님 분위기 괜챦다네요.

[..]

종부세 내면서도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나]

신분증 감춘다에 뒤집어 졌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