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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병원 못믿어 굳이 서울로오는 노인들의심정
후리지아 조회수 : 299
작성일 : 2010-06-01 19:44:27
80세넘으신 어떤분이 머리가 어질어질 동네병원에서 달팽이관 문제라 하셔서
링겔맡고 전화통화도 모든게 정상인데도
굳이 반겨줄 자식도 없는데 (개인적으로 서운함이 많음) 지방병원의사들 믿지못한다고
서울에있는 큰종합병원 예약하고 언제온다고 전화로 통보 나머지는 알아서 해주겠지하는 마음
받아들이기 쉽지않네요 큰병원가보라는 의사의 말씀도 없다하는데
이곳 사는사람들도 저마다 사정있고 마음에서 우러나지않네요
거주하는곳 병원이용하는것도 남에게 폐도안끼치고 좋으련만....
건강한*노인* 은주위사람 힘들게 한다는 신문에서 본 기사가 생각나네요
건강한노인 은 자기자신만 아는사람이다 주의모든사람이 자기 한 사람을위해존재해야한다고
여긴대요...
건강한 ^어른^ 은주위사람을 행복하게한대요
건강한어른은 나이가 들수록 남을배려하는사람이다 아파도 만나는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해준대요
정말이지 건강한 어른으로 나이듬에 노력해야겠어요
이런마음 드는 저부터도 이런글을 올려서 조송한마음이지만.....
IP : 119.64.xxx.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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