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상이 더러운지
얼굴이 더럽게 생겼는지
그동안 딴나라당 명함 받을 기회가 코앞에서 3번이나 있었는데
절 건너뛰더라구요
일부러 받으려고 순진무구한 척 눈동그랗게 뜨고 쳐다봤는데
그게 역효과가 났나;; 암튼
거절의 말하려고 일부러 가서 달라 그러기도 뭐한 상황이라
난 언제 거절 제대로 해보나 했는데
오늘 누가 명함 한장 건네더라구요
무심코 받고선 봤더니 파란 명함에 파란 점퍼
순간 인상 찌푸려지면서 명함 다시 주며 말했어요
"한나라당은 싫어요"
"한나라당이 싫다구요?"
"네 한나라당은 싫어요" 손을 휘저으며 말했더니
저를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가더라구요
그리곤 퍼런 일당들이 한데 뭉쳐서는 제가 한나라당 싫다 그랬다고
절 보면서 신고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대더라구요
그런 퍼랭이들을 한번 째려봐주고 왔어요
퍼랭이들아 내일 울 준비들 하고 있어라
나쁜 노므 시키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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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싫다구요?"
ㅇ 조회수 : 604
작성일 : 2010-06-01 19:10:47
IP : 210.104.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
'10.6.1 7:14 PM (183.109.xxx.93)미친노무 시키들 아닌가요?
한나라당이 싫다 그랬다고 신고라구요?
아직 정신들 덜 차렸네요.
낼 확실하게 꾸욱 밟아줘야 할텐데...2. ㅇ
'10.6.1 7:24 PM (125.186.xxx.168)뭘로 신고한대요 ㅎㅎㅎㅎ
3. 푸핫!
'10.6.1 7:27 PM (61.252.xxx.17)진짜 미친거 아냐!!!
뭘로 신고 하는건데요
진짜 기가 막힙니다
파란색이면 무조건 단줄 아나!!
저는 한나라당 안찍습니다!
그랬더니
주춤 하다가 뒤로 걍 물러 서던데요4. 쟈크라깡
'10.6.1 8:51 PM (119.192.xxx.180)나는 파란당이 싫어요 !1
5. 전
'10.6.1 9:06 PM (110.10.xxx.216)"딴나라당껀 안받아요" 라고 말했더니
그냥 '그러세요~'하면서 물러나던데요
뭐라고 하면 확 싸우려는 태도가 보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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