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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선거가 가족간 싸움의 원인이 됩니다.

휴우 조회수 : 687
작성일 : 2010-06-01 19:10:04
낮에 아버지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일상사 이야기 하시다 선거 이야기를 꺼내십니다.(예전 이명박 대선 전에 아빠와 크게 싸운적 있었습니다.)

전 아빠와 언쟁 벌이기 싫어 아빠는 아빠대로 투표 하시라고 전 저대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빠...또 시작 하십니다. 요즘 젊은이들 빨갱이 선동질에 놀아난다고... 저 배울만치 배우고 생각 있다고 했더니 아직 뭘 모른다 하십니다.

열 받은 나 아빠께 오세훈(아빤 서울 시민) 보금자리 비리 어떻게 생각 하냐고 했더니 괜찮답니다.

이명박 일 잘하고 있답니다.

내가 전쟁 부추기는 언행은 어떠냐고 했더니 유시민이 그러지 언제 이명박이 그랬냐고 하십니다. 제가 자기 자식들 다 군대에 보내지 않는 인간들이 전쟁 부르짖는다고 왜 없는 자식들만 군대에 내모냐고 난리난리 쳤습니다.

정말 아버지 세대 답이 없네요.

결국 아버지와 싸우듯 큰소리 내다가 밧데리 나가서 끝냈습니다.
정말 울 아버지지만 이 부분은 너무 싫네요.

조중동이 아주 철저히 세뇌 했나 봅니다. 지겨운 조중동
IP : 123.214.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과!
    '10.6.1 7:13 PM (125.187.xxx.175)

    저희 시부모님도...그래서 대신 다른 분들께 전화 몇 통 더,, 문자 더 보내서 좋은 답 들었어요.
    기운 내세요.

  • 2. .
    '10.6.1 7:13 PM (119.196.xxx.235)

    그러게요... 저도 오늘 기분이 영 안좋습니다.

  • 3. ..
    '10.6.1 7:13 PM (116.41.xxx.49)

    님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에휴 토닥토닥

  • 4. ㅎㅎ
    '10.6.1 7:14 PM (124.5.xxx.144)

    저도 예전에 아버지와 밥먹으면서 정치이야기 하다가 밥상엎을뻔 하고는 아버지와는 정치이야기 안합니다.
    좀 변하신것 같긴한데 이야기 꺼내기가 껄끄럽네요
    결혼하고 자주 뵙는것도 아닌데 그런일로 큰소리 내기도 그렇고... 하아...

  • 5. 분당 아줌마
    '10.6.1 7:19 PM (59.13.xxx.197)

    그럴 때는 무조건 의료민영화
    이제 돈 없으면 병원도 못 간다라고 하세요.
    노인분들한테 북풍은 완전 먹이죠. 도 전쟁 나도 본인은 안 나가니
    그럴 떄는 본인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걸 얘기해야 정신 차립니다

  • 6.
    '10.6.1 7:20 PM (221.138.xxx.26)

    한달째 시댁 안가고 전화안합니다. 친정에 오늘 리스트 넘겼습니다. 시댁이라 말꺼내고 싶지도 않구요. 선거 끝나고도 당분간 안가려구요. 자식 손자 생각한다면 절대 한나라당 아닙니다. 그래서 더 미운겁니다.

  • 7. carpe diem
    '10.6.1 7:25 PM (118.221.xxx.156)

    저희 시댁도 그래요...저 말안합니다...시아버님 시어머님 아주버님 두분과 형님들 그리고 시누들까지 모두 한나라당입니다...절대 설득안됩니다...4대강, 의료민영화, 광우병 천안함 청계천
    아무 소용없습니다...한명숙 돈받았다고 입을 모아 욕을 하거든요....
    그저 조용히 있습니다...울신랑한테만 얘기합니다..다행히 울신랑은 제편이예요...

  • 8. .
    '10.6.1 7:25 PM (119.196.xxx.235)

    전쟁을 직접 겪은 분들이라 그부분에 민감하시더라구요..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남편이라도 내편이어서 다행--;;

  • 9. 해피
    '10.6.1 8:17 PM (211.108.xxx.86)

    저희 시부모님.. 참 좋으신 분들인데.. 이 부분에서 남편하고 늘 부딪히시더라구요.
    제게도 물으시길래............ 저는 정치 관심 전~혀 없습니다 하고 한발 뺐습니다.
    어차피 바뀌지 않으실 분인지라........... 괜한 분란 만들고 싶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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