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유치원 끝날시간인데.. 둘째 끌어안고 제가 아는 지인들.. 가족들한테 문자 돌렸어요..
알았다고 외우기 쉽다고 속속 도착하고 있네요.. 한친구는 저를 국회로 보내겠답니다 ^^
전 내일 애들 깨기전에 신랑손 붙잡고 6시 정각에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우리아이들 사는 세상에 희망을 볼 수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아 떨리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저도 문자 보냈어요~
떨리네요 조회수 : 522
작성일 : 2010-06-01 17:12:43
IP : 125.128.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떨리네
'10.6.1 5:15 PM (122.37.xxx.51)남편도 저보고 나가보라카네요 ㅎㅎㅎㅎ
2. 정신없다
'10.6.1 5:17 PM (211.187.xxx.190)다음 선거에 82에 후보 대거 나오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3. 똑똑한 주부들
'10.6.1 5:21 PM (121.149.xxx.79)국회로 보내야 해요.ㅎㅎㅎ 82에 국회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 보기 좋아요.
원글님도 국회 옆으로....ㅎㅎㅎ4. ㅎㅎ
'10.6.1 5:21 PM (121.161.xxx.42)내일 지방선거가 한일전 경기를 보는것 같다고 난리더군요.
어느 경기보다 긴장된다고..........5. 하얀보석
'10.6.1 5:25 PM (114.200.xxx.210)저희 남편은 저보러 대한민국 아니 세계를 지킨다네요^^ 그래서 머리 아프다 어쩐다면서....
6. ㅋㅋ
'10.6.1 5:25 PM (113.10.xxx.12)저도 다~~전화 돌렸써요..
7. 대학생조카
'10.6.1 5:25 PM (116.40.xxx.63)애들 3에 문자 돌렸더니..
알았어요. 걱정 마셔유~~ 합니다.
신촌에서 대학 다니는데 친구들한테도 투표 권유 하라고
다시 답글 달았어요.8. ,,
'10.6.1 6:29 PM (119.69.xxx.14)저희 시댁에서는 얌전하고 말없는 막내며느리가 선거철만 되면 선거운동원으로 변한다고
웃겨죽는다네요9. 저도
'10.6.1 7:30 PM (112.148.xxx.28)친구, 후배들에게 문자 돌렸어요. 아가들을 위해 현명하게 한 표 던져라^^
개념있는 녀석들은 금방 답장 오네요.
당근빠따~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