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눈물이 나서 ... 미치겠어요...
작성일 : 2010-06-01 15:15:07
868330
회사에서 틈틈이 82쿡에 들어온답니다..
투표를 앞두고 한명숙님, 유시민님, 안희정님만 보면 자꾸 눈물이 나요..
주책맞게 바보같이 멍청하게...
인터넷에 있는 사진만 봐도 우리 동네에 걸려있는 안희정님 플랜카드만 봐도...
자꾸 눈물이 나는거 있죠...
더 열심히 안희정님 선거 운동할께요.. 제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죠..
내일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다들 안희정님 당선이 확실하다고 하는 분위기에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IP : 211.229.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꼭
'10.6.1 3:16 PM
(183.100.xxx.68)
충남도지사로 우뚝 선 안희정님의 모습을 보게되길 기원합니다. 확신합니다.
소중한 한 표를 소중한 분들에게 드리러 갑시다!
2. 저도
'10.6.1 3:24 PM
(124.0.xxx.118)
충남도민! 도지사님으로 만나게 되길 바래요. 안후보님, 꼭 이겨주세요!!!
3. ..
'10.6.1 3:25 PM
(121.144.xxx.37)
며칠 전 택시를 세ㅠ번 타면서 넌지시 물어봤는데 기사님들도
당연 안희정님을 지지하더라구요. 그래서 충남의 희망을 봤습니다.
4. ..
'10.6.1 3:29 PM
(219.255.xxx.240)
저도 안희정님 굉장히 좋아해요..
작년 노무현대통령님 생신때 생가복원식도 하고할때요....
안희정님 뵙고 사진도 찍고했습니다.
물론 안희정님께선 저 몰시겠지만요^^
기분 좋았습니다..
제가 충청도쪽은 아는 지인을 아무리 머리속으로 생각해봐도
없더라구요..그래서 마음만 애타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으로 무한 응원의 기를 퐉퐉 보내고있기에
분명 당선되시리라 믿어의심지않습니다~~!!!!!!!!!!!!!!!!!!!!!!!!!!!
안희정님..화이팅입니다~~
5. 저도
'10.6.1 3:36 PM
(203.247.xxx.210)
울컥 아니면 줄줄...
그래요...........ㅎㅎ
6. 저도요
'10.6.1 3:51 PM
(124.199.xxx.115)
저도요.
여긴 경기도라서 유시민님 플랜카드만 봐도 눈물이 나요. 생각만 해도 지금도 울컥울컥 올라와요.
지금 커피 한 잔 마시고 전화 좀 돌려야겠네요.
우리 승리할 거예요.
7. 이 나이를
'10.6.1 4:58 PM
(110.9.xxx.43)
헛먹었어요.
노무현 대통령 선거때는 왜 이렇게 열심히 안 했었는지 후회막심하고.
그래서 빚갚는 맘으로 이번엔 저희 지방뿐 아니라 안희정님 유시민님 유세장에까지 고속도로로 쫓아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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