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턴가 내 마음 속의 느낌과, 말과, 머리속의 생각이 따로 따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언제 부터 인지도 모를 만큼 오래되었어요. 이러는 나에게 내가 힘들어합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안정되고 담담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게 이미 어려워진 걸까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볼까 고민도 해 보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컨트롤할 수있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진심어린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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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후후 조회수 : 493
작성일 : 2010-06-01 12:20:09
IP : 122.32.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k
'10.6.1 1:00 PM (115.138.xxx.245)님은 정신과 상담을 받아볼까 고민을 해야 하는게 아니라
지금 당장 정신과로 달려가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더 손쓸수 없을정도로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내일 영업하는곳도 있고 안하는 곳도 있을테니
오늘이라도 당장 달려가세욧!!!2. 후-후
'10.6.1 2:41 PM (122.32.xxx.165)jk님 댓글에 정신이 번쩍 드는군요.
제가 그리심각한 상태인줄 몰랐거든요.
사실은 '저두 그래요', '힘드신가보네요~' 등 동조와 위로 정도의 댓글을 기대했었나 봐요.
정신과 상담 오늘이라도 가고 싶은데, 두렵기도하고, 조금있으면 아이들 오는데, 간식도 챙겨야하고, 어제 약속한 아이 공부도 봐줘야 하고........
정신과 까지 아니더라도 아무 생각없이 이삼일 조용한데서 푹 쉬다오면 좋으련만, 현실은 나를 필요로하는 것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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