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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영재가 왜이리 많은가요?
머 어디서 영재라고 했다는둥...
요즘 애들이 영리해진건지...
아니면 상술이 늘어난건지.....
1. 일단
'10.5.31 6:19 PM (110.8.xxx.175)대학 영재원..외부 경시 입상자들은 영재(?)인지 모르지만...매우매우매우 잘하는 아이들은 맞아요...이런아이들은 일단 실력 검증..
2. 부산
'10.5.31 6:27 PM (125.134.xxx.152)울딸이 학교영재시험에 붙고 1년후 졸업식에서의 교장선생님말씀이 기억납니다. '영재반이라고해서 여러분은 영재가 아닙니다. 영재반은 미래에 영재가 되기위해 공부하는 반이었습니다"라고요. 아마 대부분의 영재는 그런게 아닐까요....
3. 영재
'10.5.31 8:34 PM (115.137.xxx.150)가 아니라 영재교육 대상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영재 교육의 목표는 1%이구요, 아직 0.9% 정도도 안되는 아이들이 영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늘거라는 이야기죠..ㅋ
그래서 영재교육원, 영재 학급이 예전보다는 많아졌어요.4. 영재는 소수
'10.6.1 1:49 AM (69.250.xxx.119)사실 영재는 타고나는거지 교육되는건 절대 아니고
어렸을때, 특히 초등학교때 그냥 공부를 좀 잘한다는거겠죠
그때야 엄마들 극성으로 공부를 잘할수야 있겟지만, 그건 그때까지죠.
우리나라 엄마들 너무 허영심이 많아요. 그래서 다 자기애가 조금만 잘해도 영재인줄 알죠
영재원이다 머다 하는데, 그런데 알고보면 그런 엄마의 허영심을 이용해서 돈벌이하는것 같아요. 그 교육과정 보면 영재교육이 아니라 그냥 선행학습에 불과할뿐입니다.
그래서 그런애들이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때까지 잘할지는 또 두고 봐야죠.
제가 아는 애 하나는 영재라고 소문나서 엄마가 으쓱하고 다니더니
몇년후에 보니 결국은 경원대밖에 못가더군요.
그런애들도 많아요.. 끝까지 두고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