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구의원의 구성과 비례대표 투표에 대해 아는 게 없었어요.
그래서 대충 찾아 봤어요.
서울 시의회
정원 86명. 그 중 지역구 76명, 비례대표 10명
76명은 후보자 중 선택하는 거고, 비례대표는 정당을 선택하면 획득한 표 비율대로 각 정당이 대기중인 비례대표를 내는 거죠.
민노당이 예를 들어 몽땅 정당지지를 받았다면 민노당은 10명의 비례대표 시의원을 내는 겁니다.
민노, 진보, 국민 참여가 각각 33%씩 얻었다면 3명씩 비례대표를 내겠죠. 1자리를 어떻게 처리하는가는 공부 못했고요.
현재 서울 시의원은 한나라가 지역+비례 합쳐서 79명. (으악~~) 민주 5명, 민노 1명, 무소속 1명.
제대로 市政이 될 수 없죠. 니들 맘대로 다 합니다. 복지비 대충 줄이고 나누고, 보도블럭 갈고, 쓸데없이 공원, 산속 화장실에 비데 깔고, 초호화 개당 천만원 짜리 전자 미디어 설비 그런거 시의회에서 니들 맘대로 나누고 있게 한 거죠.
10명이 되어야 교섭 단체를 꾸릴 수 있고 어느 교섭단체에도 속하지 않은 의원은 따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 합니다.
5+1+1 =7, 이 숫자로는 통합 교섭단체도 구성할 수 없는 거죠. 발의도 불가능 합니다. 소위원회에서 안건을 짜르거든요.
구의회 (마포구의 경우)
정원 18명. 현재 14명이 구성. 그 중 지역 12명, 비례 2명. 총원 18명을 지역,
비례에 어떻게 배분하는지 모르겠으나 16 + 2가 아닐까 짐작합니다. 내일 전화로 문의하고 알릴게요.
마포구의 경우 현재 구성 14명 중 한나라당 11명. (으악~~) 나머지 자리는 민주당.
무심하게 던진 표가 이런 불균형을 만듦니다.
안티 한나라 시민들은 퍼런 딴나라를 피하려고, 사표를 만들지 않으려고 구의원, 시의원 민주당으로 몰아주려고 하는 기운이 있습니다. 소수 진보 정당중에 시의원 후보 안 낸 당도 있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합니다. 그러나 후보자중에는 민주당 등에 업혀 그냥 가는 후보도 있을 것입니다. 암튼, 야권 단일 후보를 선택하시고, 균형과 견제를 위하여 민노, 진보, 참여당에게 비례 대표를 낼 수 있도록 하여야 할 듯 합니다.
시장, 구청장을 야권 출신으로 뽑아야 하는 것이 절대적인 만큼, 시의회, 구의회도 야권 후보들로 채워야 명박이에 대한 반격세력이 될 수 있습니다.
구의회, 시의회 사이트에서 공부했으나 오류가 있으면 덧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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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시의회, 구의회에 대해 공부한 것 공유합니다.
의회 비례 대표 조회수 : 421
작성일 : 2010-05-31 04:25:51
IP : 124.53.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0.5.31 4:27 AM (121.151.xxx.53)사실 이거 선거 후에는 엄청나게 중요한건데도 지금은 워낙 많아서 머리가 아프군요.
더구나 진보는 자기가 좋아하는 정당, 정치인, 단일화때문에 빚진 정당등등 게산이 복잡하네요 ㅋ2. 라네쥬
'10.5.31 5:00 AM (116.32.xxx.136)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 이글을
'10.5.31 9:54 AM (125.180.xxx.29)한번씩 자주 올리세요
많은사람들이 공유하게~~4. 한나라 지지자들에게
'10.5.31 11:09 AM (121.166.xxx.171)주변에 한나라 지지자들에게 비례대표 야권 찍어 달라는게 먹히더군요. 특히 어르신들이요.
어차피 시장이나 도지사 구의원등등은 딴나라당에 열혈 지지자이신분들 안 돌아서거든요.
근데, 진짜 불쌍한 표정으로 **당은 당원도 별로 없고 소수라서 힘들다. 한표 보태달라하고 부탁하니 먹히더라구요.
저희 친정식구들은 그래서 이 방법으로 다른표는 포기하고 비례대표만 달라고 광고하고 다닙니다..
다른분들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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