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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시동생네한테 생활비로 쓰라고 카드를 준다면?
..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0-05-28 23:02:34
그 얘기를 동서한테 듣는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전업주부입니다.
남편의 수입이 많은 편이라 그돈 없어도 당장 생활이 힘들어지진 않아요.
하지만 우린 저축도 없죠. 돈 모자르면 현금서비스 받고 바로 다음달에 채워 넣어요. (이건 저한테 말하진 않았지만 대충 알고 있습니다).
남편이 정년이 없는 직업이긴 하지만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당장 그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기보다..
남편이 자기가 번돈이니 자기 맘대로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시부모, 형제들까지 당연히 자신이 먹여살려야 하는 경제단위로 인식하는 것이 답답합니다.
결과적으로 형제들을 의존적으로 만들어 놓는 것도 답답하구요.
형제들이 직업은 번드르르한데 실속이 없고, 그닥 노력하는 타입도 아닙니다.
하긴 저라도 이렇게 뒤를 봐주는 형제가 있다면 열심히 일 안할거예요.
그런데 제가 이얘기를 하면 곧바로 듣지 않고
돈이 아까워서 그러는 것으로 알겁니다.
그리고 또 싸우게 되겠죠.
저만 이상한 사람 될겁니다.
둘째 아이 낳고 나서 아기 돌봐주시던 도우미 이모님 그만 오시게 하고 그돈으로 적금 들려고 하던 제 자신이 등신 같군요.
IP : 218.144.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속상
'10.5.28 11:48 PM (211.112.xxx.70)정말 속상하시겠어요.
님 말씀대로 남편분이 시댁에 돈 들어가는거 아까워서 그런다고 더 기가막힌 얘기 하실거에요.
저도 그런일로 남편과 싸우는데 절대 안바뀌더군요.
시댁에선 저희 남편이 봉으로 자기들은 놀고 먹고 즐기면서 살고 저만 절약하면서 살아요.
그렇게 돈을 해줘도 고마워하지도 미안해하지도 않구요.
그걸 남편 본인이 알아야하는데 ..말하는 저만 나쁜 사람 되더군요.
님이 거짓말을 하거나 불쌍하게 연출을 해서라도 그쪽에 나갈돈을 조금이라도 적게 나가게하고 돈을 잘 모아놓으세요.
저도 여우과가 아닌지라 그 방법과 말은 생각이 안나서 계속 괴로워하고 있어요.. ㅠ.ㅠ2. ...
'10.5.29 12:47 AM (121.167.xxx.16)생활비 올려달라고 해서 비자금 만드는 수밖에 없네요
3. ,,,,,
'10.5.29 8:09 AM (115.22.xxx.46)이왕 카드가 건너간 상태라면
이용한도액 팍 줄이셔야죠,,,잘 상의하셔서,,,4. 위에
'10.5.29 9:03 AM (222.239.xxx.7)...님의 결론이 정답입니다.
남편 바뀌지 않습니다. 속상해하지 말고 님도 현실적인 방법으로 대처하세요.5. 흠...
'10.5.29 12:39 PM (121.165.xxx.68)남편분이 경제감각이 없으셔서 그런겁니다.
차분히 앉아서 포토폴리오를 작성하세요. 그러면 달라지십니다.
지금 건강하고 잘 벌지만, 한치 앞의 일도 모르는게 인생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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