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애가 학교에 제 핸드폰을 들고갔어요

핸드폰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0-05-28 11:52:44
우리애가 학교에 제 핸드폰을 들고갔어요. 얼마전부터 핸드폰 가지고 싶다고는 했는데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이라서 별로 필요없는듯 해서요.
오면 혼내줄까요?
IP : 114.205.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엽따...
    '10.5.28 11:56 AM (114.203.xxx.141)

    혼내지마셔요,

  • 2. ㅎㅎ
    '10.5.28 12:01 PM (112.154.xxx.28)

    혼내지 마세요 ..ㅎㅎ 귀여워요 ~~ 잃어버리지 않고 잘 가져 오겠죠 ...ㅎㅎ 울 초 2딸도 핸폰 있어요 .. 요즘 애들 많이 가지고있어서 아마 가지고 싶어 했나보네요 ..

  • 3.
    '10.5.28 12:08 PM (220.86.xxx.120)

    어쩌나요?
    수업시간에 옆집엄니 칼국수 먹으러 가자고 전화할텐데요...ㅋ
    수업시간에 앞집엄니 마트 가자고 전화할텐데요...ㅋ
    수업시간이라 선생님께 내놓았다면 선생님이 **어머님이 전화를 받을수 없다고 정리해
    주시겠죠? ㅎㅎ

    엄마껄 집어가는 배짱이 귀엽네요~

  • 4. ^^;;
    '10.5.28 12:10 PM (175.112.xxx.167)

    아이다운 행동이네요^^
    아무래도 사주셔야 할 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저희아이는 자기시계는 촌스럽다고(자기가 골랐으면서)
    아빠의 시계를 팔뚝에 차고 갔었는데~~~요^^;; 흘려내려서 계속 팔잡고 있었다네요^^;;

  • 5. ^^
    '10.5.28 12:17 PM (116.37.xxx.195)

    하하하~! 맹랑하고 귀엽네요.

  • 6. ...
    '10.5.28 12:30 PM (203.248.xxx.14)

    하나 사주시죠?
    저희애도 초2인데 작년에 사줬더니 며칠간 신나게 가지고 놀더니
    요새는 귀찮다고 거들떠도 보지 않던데요...
    결국 제가 가끔 DMB기능으로 TV봅니다..

  • 7. 귀엽다
    '10.5.28 12:37 PM (114.207.xxx.145)

    우리애도 2학년인데 제 핸드폰은
    아이 장난감입니다
    게임도 많이 다운 받아 있고 집에서
    아이가 실컷 가지고 놉니다
    제가 외출 할때만 제 핸드폰이 됩니다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 8. .
    '10.5.28 12:43 PM (118.45.xxx.61)

    ㅎㅎ 귀엽네요^^;;

    저희 딸아이 2학년인데 제가 직장때문에 1학년때 어린이날 사줬는데
    요즘은 핸드폰 가지는 연령이 점점 내려가는거같아요
    이번 어린이날 지나면서 또 애들이 우르르 생겼나보더라구요

    심지어 저희 아들래미 7살인데 유치원에 2명이나 있답니다

    처음 한 두달은 엄청 애지중지하더니 지금은 뭐...--+

  • 9. 기억
    '10.5.28 12:52 PM (115.136.xxx.7)

    핸드폰은 아니지만 저 어릴때 야시 기질이 있던 저였던지라..향수가 뿌리고 싶어서 엄마 샤워코롱을 뒤범벅해서 학교간 적있었어요. ㅋㅋ 초3정도 됐었나? 하루종일 냄새 땜에 죽는줄 알았어요.
    아이가 넘 귀엽네요. 지가 그거 갖고 가서 어쩔라고...ㅋㅋ 그냥 한 번 봐주세요.

  • 10. 에구~ㅋ
    '10.5.28 2:42 PM (122.32.xxx.57)

    40년 전,
    새 신발 안사준다고
    아버지 구두 질질 끌며 학교 간 이웃집 두명이란 넘이랑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465 어제 .. 신언니 엔딩 장면이에요. ㅎㅎ__ㅎㅎ 7 신언니 2010/05/28 1,616
547464 무선으로된 스팀 청소기는 없나요? 1 궁금 2010/05/28 351
547463 82의 명언.. 24 베이커리 2010/05/28 2,546
547462 호르몬제 복용 7 폐경기 2010/05/28 999
547461 두달간 서울에서 두 아이 데리고 있을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2 미리 감사 2010/05/28 575
547460 서명운동에 함께 참여하실래요? 16 전쟁반대 2010/05/28 293
547459 지상욱(심은하 남편)은 지지율이 얼마나 되나요? 10 지상욱 2010/05/28 1,795
547458 프로폴리스 선택 도움주세요. 지독한목감기.. 2010/05/28 294
547457 82쿡,, 62 여긴 2010/05/28 2,860
547456 '여론조사 선거' 종료, 야당 바람몰이 본격화 7 verite.. 2010/05/28 598
547455 표고버섯 상중하 구분 영양은 차이없는거겠죠 2 표고버섯 2010/05/28 437
547454 아이폰 구매 어디서 하나요? (기기변경) 4 아이폰 2010/05/28 601
547453 [조선] '공천장사' 대통령 妻사촌에 "병원비 8000만원 물어내라" 2 세우실 2010/05/28 437
547452 밀린 게시글 읽다가 빵! 2 크하하^^ 2010/05/28 723
547451 아침마다 여론조사 살펴보는일 충청도 2010/05/28 223
547450 아이리스 1,990,000원.. 어떤 술집일까요 8 나한테도.... 2010/05/28 1,393
547449 [한명숙 지지선언]에 동참하실 82cook가족 여러분을 찾습니다(끌어올림) 10 한명숙 지지.. 2010/05/28 572
547448 이것도 바람인가요? 5 ... 2010/05/28 1,116
547447 요새 영화관 에어컨틀어놓나요? 1 에어컨 2010/05/28 332
547446 자유부인....(오랫만에 보네요..) ㅋㅋ 2 -- 2010/05/28 465
547445 춥지 않으세요? 16 ... 2010/05/28 1,448
547444 유성 매직으로 옷에 낙서한거 못 지우나요? 10 .,. 2010/05/28 1,172
547443 어차피 여론조사니 뭐니 믿지도 않지만... 1 호수풍경 2010/05/28 322
547442 5월달 왜이렇게 돈들어갈 일이 많은거예요 ㅠ.ㅠ 3 5월싫다.... 2010/05/28 589
547441 한겨레가 많이 어렵나요? 8 궁금 2010/05/28 1,031
547440 경기도 부재자투표율 돌풍-전국 부재자 투표율보다 15% 높은수치 5 퐈이아 2010/05/28 800
547439 친정부모님을 설득하다. ㅎ 2 드뎌... 2010/05/28 511
547438 어제 부터 숙제하고있네요.. 듣보잡 2010/05/28 294
547437 문국현 씨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17 뜬금없지만 2010/05/28 2,087
547436 "설마 전쟁이 나겠냐" 담담한 시민들 2 세우실 2010/05/28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