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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의 명언..
저는 82가 본부이고, 울남편은 개소문닷컴이 본부입니다. ㅎㅎ
서로서로 재미난 정보는 공유해요.
사실 뭐..저는 공유하고 남편은 듣고..가 정확한 상황이지만
82의 주옥같은 이야기들과 댓글들을 남편한테 전해주면
별로 티는 안내도 재밌어하는 눈치예요.
오늘 남편이랑 차타고 가다가 제가 그랬어요.
82에 주옥같은 명언들이 많이 있다..
귀에 콕 박히는 명언들 중에..
효도는 셀프다!
자식은 랜덤이다!
자식자랑은 (자식나이) 40에 하는 거다.
그리고 어제 본 재미난 명언 하나 추가해서 얘기해줬어요.
요즘은 퍼랭이가 욕이다...2222 3333 44444
ㅎㅎㅎㅎㅎ
그런데 이것 말고 또 뭐가 있을까 궁금해 지더라구요.
다들 자기 맘에 와닿는 것만 기억하잖아요.
82님들이 기억하시는 82의 명언은 뭐가 있어요? 남편한테 얘기해주게요~^^
1. 저
'10.5.28 10:43 AM (125.178.xxx.192)못봤어요..
요즘은 퍼랭이가 욕이다...2222 3333 44444
무슨뜻인지..^^2. 오늘
'10.5.28 10:44 AM (175.114.xxx.239)딴날당 복장이죠,
3. .
'10.5.28 10:46 AM (125.176.xxx.186)예전엔 수구놈들이 진보주의자들을 빨갱이라고 비난했었잖아요?
이젠 퍼랭이라고 우리가 욕해주는거죠 뭐^^;4. 그렇군요^^
'10.5.28 10:47 AM (125.178.xxx.192)맞습니다.. 여기 용인인데 아침부터 퍼런것들만 펄럭이고 아짐들 나와
설쳐 대는데 어찌나 기분나쁘던지..
용인분들 투표 잘 하자구요.5. ㅋㅋㅋ
'10.5.28 10:49 AM (125.180.xxx.29)최고의 명언은 뭐니뭐니해도...
이창동은 시를 남기고 유인촌은 시발을 남겼다가 아닌가요?6. 베이커리
'10.5.28 10:52 AM (180.68.xxx.154)ㅋㅋㅋㅋ 윗님 넘웃겨요..ㅋㅋㅋ//퍼랭이가 욕이다..는 명언에 회자될만큼 유명한 건 아니었죠? 그래도 전 재미나게 들어서요. ㅋ
7. 조 밑에..
'10.5.28 10:53 AM (211.207.xxx.222)이순신 배멀미하는 소리 하고 있네...
한참 웃었어요..8. 맞고요
'10.5.28 10:55 AM (222.101.xxx.175)퍼랭이가 욕이다 555555555
9. ㅎㅎㅎ
'10.5.28 10:59 AM (125.180.xxx.29)이순신 배멀미는 82쿡명언이 아니고 이미 다른사이트에서 돌던말이예요 ㅋ
10. ...
'10.5.28 11:07 AM (121.167.xxx.16)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11. ^^
'10.5.28 11:09 AM (116.41.xxx.7)시사적인 건 아니지만, 울 부부가 젤 좋아하는 82명언 1위 - '아끼다 똥된다'
예전 비슷한 게시물에서 여러 댓글님이 뽑아주신 1위 - '이 또한 지나가리라'12. 베이커리
'10.5.28 11:10 AM (180.68.xxx.154)비슷한 게시물이 있었나요? 검색들어갑니다...ㅋ//다 너무 재미있어요..ㅋㅋ
13. 11
'10.5.28 11:27 AM (115.93.xxx.115)자식은 랜덤이다?? 뭔 뚯인가요?
14. 이걸 뺐어요?
'10.5.28 11:33 AM (112.148.xxx.113)노무현의 이창동은 시를 남기고 이쥐박의 유인촌은 시발을 남기고~~~~~~~~~
찍지마 1번. 씬발~~찍지마 1번~~~~~~~~~~~~~15. 오지랖 네티즌
'10.5.28 11:36 AM (124.50.xxx.64)저는 웹서핑 좋아라해서 여러 곳 다니는데 원글님 적으신 명언들
82뿐 아니라 웹사이트 여기저기서 다 통용되는 말들이에요.
2000년대식 유머 비슷하게...
대한민국 사람들 생각하는거 다 비슷한가봐요^^
그나저나 최초로 생각하시는 분들 궁금해요. 위트가 넘치는 분들이신 듯... 친구 삼고 싶어요 ㅋ16. caffreys
'10.5.28 11:41 AM (203.237.xxx.223)82명언이든, 인터넷 명언이든
"이창동은 시를 남기고 유인촌은 시발을 남겼다"
정말 명언이네요17. ...
'10.5.28 11:50 AM (125.180.xxx.202)82에서 나온 말은 아닌것 같지만
백욕이 불여일표. 가슴에 와 닿는 명언이에요18. .
'10.5.28 12:08 PM (203.229.xxx.216)가만히 있으면 사람을 가마니로 안다..
19. ...
'10.5.28 12:21 PM (71.202.xxx.60)이순신 배멀미하는 소리하네...
빌게이츠 일수놓는 소리하네...
효도는 셀프!!!
부러우면 지는거다...20. ..
'10.5.28 12:38 PM (180.64.xxx.233)전 요즘 이말이 자꾸 떠오릅니다.
"봄이가고나서야 봄이었음을 알았습니다."21. 그리고
'10.5.28 1:36 PM (121.131.xxx.72)고대-우리는 연아있다.
연대-우리는 맹박이 없다.ㅎㅎㅎ22. ...
'10.5.28 4:28 PM (112.153.xxx.25)그리고님 웃겨 죽겠어요.
23. 음
'10.5.28 5:48 PM (210.99.xxx.18)백욕이 불여일표 222222222
화악 와 닿네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대 윈24. ㅋ
'10.5.28 6:31 PM (110.8.xxx.19)고대-우리는 연아있다.
연대-우리는 맹박이 없다.ㅎㅎㅎ 2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