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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애들 어케 깨우시나요?

..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0-05-27 11:07:58

  아침잠이 많아서인지

  아침마다 전쟁이네요 ㅠㅠ

  초등저학년도..... 중학생도....

  부디.. 비법 전수를 간절히~~~~~부탁합니다.

  
IP : 115.20.xxx.1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0.5.27 11:10 AM (125.178.xxx.192)

    애침대에 올라가 꼭 끌어안아주고 잘 잤냐고 귀에 속삭이듯 얘기하고
    일어나자 하고 같이 손잡고 일어나요. 베시시 웃으며 일어나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거실엔 애 좋아하는 영어dvd 켜 놓고.. 얼렁 보러 나가자 하지요.
    2학년 여자애에요.

  • 2. ..
    '10.5.27 11:11 AM (121.130.xxx.102)

    이것도 습관이것 같아요.. 저희 집은 남편이 6시에 나가기 때문에 다락방에 자고 있는 아이들(7세,중1 여자애들) 제가 "일어나" 한마디하면 무조건 일어나 아빠한테 아침인사해요..좀 쉽게
    깨우는데 별 방법은 없네요.. 다만 남편이 건설업이라 얼굴 볼새 없어 아주 어렸을때부터 꼭
    인사시켜야 겠다고 다짐한겁니다..

  • 3. 보리피리
    '10.5.27 11:24 AM (125.140.xxx.146)

    아침일하면서
    부드럽고 정을 담아서 리듬감있게 부릅니다.
    'OO야 또는 OO야 일어나자~'... 계속

  • 4. ..
    '10.5.27 11:24 AM (110.14.xxx.146)

    안마해서 깨우세요.
    이렇게 깨워 화내거나 찡그리는 아이들 못봤습니다.

  • 5. ...
    '10.5.27 11:47 AM (61.102.xxx.160)

    ㅎㅎㅎ
    저는 그냥 냅둬버립니다.
    제가 밥을 좀 늦게 차리거든요.ㅋㅋㅋ
    그럼 아이들이 엄마는 깨우지도 않는다고 투덜대요....
    밥도 빨리 차려달라고 아이들이 요구하고요. 밥은 꼭 먹여보내거든요.
    안그럼 학교 못가게 해요... 이건 뭐 불량 엄마네요.
    난 계몬가벼....
    그러니 이젠 알아서 잘 일어나요.^^

  • 6. 쭈쭈쭈
    '10.5.27 11:48 AM (218.152.xxx.56)

    고1아들 쭈쭈쭈로 깨웁니다.333333

  • 7.
    '10.5.27 11:48 AM (218.232.xxx.5)

    어렸을 적부터 아빠가 깨워주시는 방법은
    5분 간격으로 약 5~6번 정도 오셔서 깨워주셨어요
    항상 엉덩이 토닥여주시면서 우리 XX 일어나야 되는데 아이구 졸려서 어쩌나 저런저런
    이러시면서 막 궁뒤팡팡해주셨어요 ㅋㅋ
    엄마는 항상 아침 준비해주시고 아빠는 저 깨워주시고 샤워할 수 있게
    샴푸 린스 제자리에 놓아주시고 목욕물 데워주시고..항상 그랬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갑자기 왜 눈물이 ㅠㅠ

  • 8. 발마사지
    '10.5.27 11:53 AM (125.187.xxx.26)

    저희 엄마....저 고등학교 때까지 발마사지로 저 깨워주셨어요..
    제가 심장이 약해서 문소리 벌컥, 큰소리 벌컥에 심장이 벌렁벌렁.....
    제 방에 살며시 들어오셔서 제 이름 부르시면서
    발을 조물락 조물락 시원하게 만져주시면 어느덧 눈이 떠진답니다..
    저도 나중에 제 아들, 그렇게 깨워주려고요..^^

  • 9. 바스락
    '10.5.27 12:00 PM (122.35.xxx.227)

    저희집 애들은 잠귀가 밝아요
    제가 밝은편인데 저보다 더 밝아서 아주 어렸을때는 제가 애들 재우느라 애를 먹었죠
    대신 깨우느라 애먹은적은 한번도 없어요
    건너방에 있는 큰애가 제가 일어나는 소리듣고 일어나니까요 제가 자는 침대가 좀 오래되서 일어날때 끼익.. 삐그덕.. 하고 소리가 나거든요 그소리 듣고 안대요 제가 일어났는지
    작은애는 큰애 왔다갔다면 벌떡 일어납니다 행여 본인 빼놓고 우리끼리 맛있는거 먹을까봐(아침부터 누가 뭘 얼마나 해먹는다고 참내)랍니다
    큰애는 6학년이고 작은애는 7살입니다

  • 10. 웃음조각*^^*
    '10.5.27 12:19 PM (113.199.xxx.120)

    초등 1학년 아들래미에게 일단 얼굴에 살짝 뽀뽀부터 해주고요.
    반응이 없으면 얼굴에 뽀뽀로 융단폭격 들어갑니다^^

    그런 뒤에 귀에다 "우리 ○○이 일어날 시간이다. 사랑하는 ○○아~~ 일어나야지~"라고 몇번 더 해준 뒤에
    쭈쭈쭈쭈 해주면서 성장점 자극해줍니다.

    이렇게 하는데 약 10분정도 걸리고요. 보통은 일어나는데 그래도 못일어나면 약간 간지럼 모드로 들어갑니다.
    코도 살짝 잡아주고(이거 싫어해서 잘 안하지만 반응이 없으면 해줘야죠^^;)
    간지럼도 살짝 태워주고 다시 사랑스러운 이야기 몇마디 해줘요.

    시간이 20분이 되어가면 그때부터 화남 모드로 들어갑니다.

    "엄마가 이렇게까지 깨워주는데 안일어나서 지각하면 이젠 엄마도 모른다~!!!"

    화남모드까지 가는 일은 거의 없어요^^

  • 11. 원글
    '10.5.27 1:11 PM (115.20.xxx.158)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긴 하네요
    중학생은 나름 멋내야하니깐 그나마 뭉그적거리며 일어나도
    초딩아들은 뽀뽀고 간지럼이고 그때뿐이네요
    매번 웃음조각님네는 거의 간적 없다던 화남모드의 연속이네요^^
    댓글님들 무진장 감사하구요
    모든 님들의 결론은 사랑담긴 스킨쉽이 최고인듯하네요.
    날씨 더워지네요 컨디션 좋은 오후되세요^^

  • 12. mozzy
    '10.5.27 3:46 PM (124.56.xxx.154)

    등 긁어 주면 효과좋아요.

  • 13. ^^
    '10.5.27 11:36 PM (202.156.xxx.97)

    항상 저희집 초등 1학년 깨울때는 전체 쭉쭉이 해주고 노래로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갔니다..요러면서 재미있게 간지럼 몇번 태우면 꺄르르~웃으면서 일어나요.
    거실까지 걸어서 갈래.. 업고 갈래..주문하면 십중팔구 업고 거실가서 바로 책 한권 읽어 주면 잠이 확~ 달아나면서 밥 먹고 시간으로 몇분 남았다 요렇게만 해도 시간 조절해서 스스로 준비해서 학교 가요.
    아침에는 항상 기분 좋게 해주려고 하기때문에 스킨쉽 작렬로 해줍니다.
    시간을 여유를 두고 깨우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엄마도 서두르지 않고 기다려 주고 서로 기분 상할리도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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