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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사귄 애인 놔두고 결혼하는 그놈
5년 사귀면서도 남자 부모가 여자의 존재조차 몰랐다면
아마도 처음 사귀자고 할 때부터 이미 애인이 하나 이상 복수로 있었을 거 같네요.
남자는 정기적으로 여자 집에 드나들며 밥도 먹고 결혼할 사이로 인정 받았는데 어찌 상대 부모는 여자의 존재조차 모를 수가 있겠어요? 상식적으로..
중대 병원에 입원했다는 할머니, 간식 준비해 수차례 문병 가서도 여자는 병원 밖에서 기다리고..
결국 할머니 입원 건은 완전 창작으로 판명..;;
그렇다면 병원에 입원했던 그 사람은 누굴까요?
부모는 분명 아니었고..
우리는 이 사건의 피해 여성이 2인 줄로만 알고 있지만
글을 읽어본 저의 견해로는 적어도 3명 이상 100명 미만(?)의 여성이 당한 거 같네요...; 남자가 평범한 정신의 소유자가 아니라서..
당사자는 물론 부모 신상과 사진까지 다 털렸던데 정말 요즘 부모 노릇하기 힘들어요.
아들이 저런 싸이코패쓰일 줄 그 부모인들 알았겠어요?;;
((글.어.나. 이 사건에 북풍 공포/공작정치 건이 묻혀서는 절대 안됨~!!!!!!!!!!!!!!!!
정신 똑바로 차립시다~
지금 정권이 저놈보다 더한 질환자라서..))
1. ..
'10.5.26 5:58 PM (211.205.xxx.218)애인 아니었을까요.
그 정성에 감동하여 결혼결심 이런거?....ㅡㅡ;2. 이미 회사에
'10.5.26 5:59 PM (119.70.xxx.174)벌써 다퍼졌다고 합니다..아까 면담하고 나왔다던데..라는
댓글을 봤어요..미친 넘3. ...
'10.5.26 6:00 PM (203.248.xxx.13)과연 이번 토요일날 결혼식이 진행될까 궁금하네요..
리츠칼튼 호텔이 바로 집근처인데 한번 가보고 여기에
경과보고 할까요?..ㅎㅎ4. 음
'10.5.26 6:02 PM (112.148.xxx.113)리츠 칼튼 그 시간에 가서 면상 확인하겠다는 화끈한 사람 많으니까 같이 가보세요. 얼마나 간이 커서 결혼을 할런지 봅시다..;;
5. ..
'10.5.26 6:02 PM (121.143.xxx.178)파혼할까요?
결혼할 여성은 모른거지요 회사는
삼성뿐 아니라 대기업은 사생활을 엄청 중요시 여기는데
짤리기도하는데......6. 결혼할
'10.5.26 6:03 PM (119.70.xxx.174)여성도 이제 다 알았을 것 같네요.
7. 오지랍 광년이
'10.5.26 6:03 PM (218.159.xxx.154)다녀오시기까지 하실꺼 까지있을필요
있다사려되옵니다...
완전 궁금합니다.8. 윗님
'10.5.26 6:08 PM (119.70.xxx.174)ㅋㅋㅋㅋㅋ
9. 무크
'10.5.26 6:16 PM (124.56.xxx.50)전 피해 여해분 나중에 해코지 안 당할지 걱정이;;;;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도 불쌍하고, 5년 사귄 여성분도 불쌍하고, 그 놈 부모님도 불쌍하고(몰랐다면)......................뭐 같은 한 넘 때문에 여러 명 가슴에 피 멍드는군요 에효......10. 음
'10.5.26 6:19 PM (112.148.xxx.113)그 부모님도 아들의 정체를 모르긴 했을 테지만 평소 여성에 대한 존중심 따위는 가르친 적이 없겠죠..;;;;;; 인간으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에 대해서도 밥상머리에서 자주 대화를 나눠야지 그런 대화 없으면 어떤 괴물이 될지 몰라요. 자식이란 존재는....;
게다가 저 부모가 여자한테 '그냥 울아들 결혼할 수 있게 니가 용서해달라..'고 했다는 사실!!!!!!!!!!!!!!!!..;;;;;;;;;;11. 남자 부모님이
'10.5.26 6:19 PM (121.133.xxx.250)안됐네요.
밖에서 행실 그리하라고 가르치진 않았을텐데........
이 무슨 개망신??
항상 그렇지만 키운대로 자라지 않는 자식이 문제죠.
만약 집이 리츠칼튼이랑 가깝고 그날 별일 없다면
.......
오지랖 넓은 저도 함 뛰어 가보지 않으면 병날거 같으네요.
ㅋㅋㅋ
너무 멀어서 바빠서 패스~12. ..
'10.5.26 6:19 PM (222.107.xxx.125)결혼할 여자가 대*항공 승무원이라는데
국제선 타는 사람이면 아내 없는 틈에
저 아가씨랑 계속 저런 관계를 유지하려는 게 아니었을까요?
아버지 직업도 보니 집안에 여유가 좀 있는 놈 같은데...
어쨌든 나쁜 **네요.13. ㄴㅁ
'10.5.26 6:38 PM (115.126.xxx.26)예비 신부가 이 아가씨보다 더 충격받을 게 뭐 있나요...스스로 까발리지 않고 있다가 알게 되서?....둘다 싸이코패스한테 된통 걸린 피해자들이죠..
14. 음
'10.5.26 6:43 PM (112.148.xxx.113)119.70.8.xxx님, 남자 측 부모에 대해서는 하해와 같은 드넓고, 깊디 깊은 감동적, 초월적 이해심을 보이면서
24세부터 29세까지의 젊은 시절 5년의 세월과 진심을 농락당한(부모까지) 한 여자는
한마리 냉혈짐승처럼 냉혹하게 '은근히' 까네요...;;;;;;
네티즌 수사대가 부작용이 있다친들 한국 색찰 정도로 천박하지도 폭력적이도 않아요..15. .
'10.5.26 6:44 PM (59.24.xxx.57)예비신부에게야 오히려 잘 된 일 아닌가요?
결혼해도 알고 하는것이니 나중에 이혼하니 마니 할 것도 없고
좀 창피한거야 있겠지만16. 음
'10.5.26 7:03 PM (112.148.xxx.113)ㅎㅎ님, 너무 현실을 모르네요. 복수 드라마를 많이 보신 듯.
피해자가 삼성에 개인적으로 조용히 찌른들 어떤 결과가 나올 거 같은가요?;;
현실적으로 저 여자가 자기가 당한 만큼 복수할 방법이 있기나 하나요?
결혼할 여자의 신상은 피해자와 목사가 웨딩 업체에 문의했으나 알려주지 않았는데 흥신소 고용해야 하나요? 남자 정체 알려주려고?
하해와 같은 이해심으로 남자 쪽 불편을 덜어주려고 너무 애쓰네요.
님이 제시한 그 방법은 별 효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여자만 손에 오물 묻히는 거에요.17. .
'10.5.26 7:34 PM (121.143.xxx.178)저거 증거 다 있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도 안될걸요~
18. 시나브로
'10.5.26 10:09 PM (222.108.xxx.107)다녀오시기까지 하실꺼 까지있을필요
있다사려되옵니다...
완전 궁금합니다2222222222222222219. ㅋㅋ;;
'10.5.26 11:47 PM (220.92.xxx.86)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20. 윗윗님
'10.5.27 1:01 AM (124.80.xxx.48)증거다있어도 명예훼손이랑은 상관없어요..
그걸 인터넷상에 올린게 명예훼손이니까요.
결혼깨지면..남자쪽에서 가만있지는 않을것 같아요..21. 네,
'10.5.27 1:47 AM (211.237.xxx.195)다른데서 봤는데 당사자분이 이미 아는 변호사께 상의드리고 글올린거라고했어요.
명예훼손인거 알지만 올리는거라구요. 벌금형이라고하던가,22. ..
'10.5.27 2:02 AM (218.48.xxx.233)다녀오시기까지 하실꺼 까지있을필요
있다사려되옵니다...
완전 궁금합니다2222222222222222223. ....
'10.5.27 3:45 AM (219.248.xxx.46)이거 더 대박은.. 이남자 양다리가 아니라 세다리였다네요..
이거 글쓴 5년사귄여친..
사내커플 4년여친..
글고 결혼하려던 그 승무원...
name 궁금하시면..
http://auvernha.egloos.com/2938158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rare&no=32886 -> 요기 댓글 참조24. 윗님
'10.5.27 7:45 AM (125.182.xxx.42)둘 다 빈둥지인데요?
25. 이런인간은
'10.5.27 8:03 AM (203.142.xxx.231)신상좀 털려도 괜찮아요. 그래야 순진한 다른여자들 구제하지요. 미리 예방차원에서.
지금 결혼할려고 하는 그 여자와 결혼하든. 파혼하고 나중에 또 연애질 하든. 일단 신상은 알려줘야 선의의 피해자가 없습니다. 저 위의 스스로 이성적이고 객관적인듯한분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똑똑하고 알만큼 압니다.
하지만 사안에 따라서 약간의 감정대응도 필요합니다.26. 그리고
'10.5.27 8:04 AM (203.142.xxx.231)명예훼손이라고 구속까지 되는일은 별로 없죠. 대부분 벌금 얼마로 끝나니까 올리신 피해자분께서 그거 다 감안하고 올린걸껍니다. 더구나 지난 5년간에 당한거 생각해서 판사도 사람이면 적당히 합의하도록 유도하던지요
27. ...
'10.5.27 9:44 AM (118.222.xxx.24)이남자 이름 바꾸고 살듯....
이런놈인지 모르고 또 어느 불쌍한 여자몇 인생 망치는거 아닌가 몰라요...
삼성도 아빠빽으로 들어간거 아님? ...28. ..........
'10.5.27 10:44 AM (219.248.xxx.46)125.182.136 님
제가 올린 링크주소 둘다 빈둥지 아닌데요?
글 다 그대로 남아있는데 뭐가 빈둥지라는건지..29. 딸기겅쥬
'10.5.27 5:19 PM (112.169.xxx.111)왜 여기 댓글까지도 사라지는거죠? 현대 자동차 부사장 빽이 그렇게 큰가요? ㅋㅋㅋ 정규봉이라는 이름이 댓글은 모조리 사라지는듯
30. 딸기겅쥬
'10.5.27 5:21 PM (112.169.xxx.111)82쿡의 댓글까지 마음대로 삭제할수있다니... 대통령보다 빽이 장난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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