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 보통 장내시험 떨어졌어요
작성일 : 2010-05-26 10:36:31
865068
정말 내가 운전에 적성이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제마지막 수업받을때까지 자신이 없었는데
막상 시험을 치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데요
근데 남들다 쉬워하는 굴절에서 나올때 검은선밟기 3번에 15점이나 깎였어요
그래도 걱정안되데요.. 다른거 잘 하면된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젤 자신없어하던 T 자에서 쉽게 통과되고 가속구간도 통과하고,,
근데 ,,, 평행주차에서 수정하다 시간 다 잡아먹고 걍 포기하고 나왔어요
울신랑은 한번만에 붙으면 인간미 떨어진다.. 여러번 치더라도 실전에서 사고안나는게 더 중요하다
잘할수 있다 잘할거다,, 늘 용기를 줬는데
어제까지 없던 용기가 생기고 떨어지고 나니 감이 오네 이런,,,,,
위로 받고 싶어요..
IP : 58.239.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려운일
'10.5.26 10:43 AM
(122.128.xxx.2)
학원에서 보신건가요? 거기 학원 어느 부분에서 핸들 몇바퀴 돌리고 그런거 다 알려주면
장내가 젤로 쉬운데. 학원서 알려준 요령대로 다시 잘 연습해보세요.
전 장내 100점 맞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주행에서 많이 좌절했고 (길눈이 어두워서)
그 시험구간만 반복하기때문에 면허 따고 도로 나가면 더 좌절하게되더라구요.
대범한 성격이시면 아마 면허 따도 잘하실꺼예요.
일단 힘내서 장내부터 붙고 보자 생각하시고 학원서 알려준대로만 하세요~
2. ....
'10.5.26 11:00 AM
(121.162.xxx.222)
운전학원강사 말씀이, 평행주차 수정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정 자신없으면 들어갔다가 감점 한번 받고 나와버리는게 낫다고.
수정하면서 선 두어번 더 밟으면 그냥 아웃이잖아요.
담번엔 그냥 감점 한번 받아버리세요.
3. ^^
'10.5.26 11:26 AM
(221.159.xxx.93)
저는요 ..처음에 두번인가 강사가 같이 타서 요령 가르쳐 주고..그다음부터 혼자 타라고 해서요..강사가 가르쳐준 방법을 기초로 제 시야에 맞게..제몸에 맞게..제가 키가 많이 작거든요
각 코스마다 제 요령껏 햇어요..장내는 백점 받았구요..도로주행은 96점인가..차선 변경시 옆자리 시험관 강사하고 눈이 안마주쳤다고 갘점..난 분명히 우측 사이드 미러 봣거든요..어쩌겟어요..암튼 그렇게 땄어요..이까이꺼 하는 맘으로 도전 하세요..용기 잃지 마시구요..화이팅~!!
4. 점수를
'10.5.26 11:28 AM
(203.152.xxx.101)
잘 계산해보세요
취약한 부분 패스해도 합격할 수 있는 정도면
취약 부분에서 감점 당하지 말고
포기하고 다른 부분에서 점수 따고 나오세요
저는 긴장해서 자꾸 시동을 꺼 먹어서
두번이나 떨어졌었어요
나중에 강사가 다른때는 시동 잘 하는데
시험때만 꺼 먹으니
그냥 그거 감점 생각하고 패스 하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가니 맘이 편해서
다른 부분 전혀 실수 안하고
기어 변속 구간 패스해서 감점 당하고도
합격 했어요
5. 완전동감
'10.5.26 10:15 PM
(124.60.xxx.114)
기능 연습하고 있는데
할수록 어려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6457 |
검정색 의류 어떻게 세탁하세요??? |
낮잠홀릭 |
2009/04/23 |
302 |
| 456456 |
침대 매트리스 추천 좀 해주세요~ :-) 2 |
힝 |
2009/04/23 |
444 |
| 456455 |
남편으로 인해 자격지심이 자꾸 드는데...ㅠ 18 |
서운해 |
2009/04/23 |
2,614 |
| 456454 |
올해 임용고시에 합격했으면 7 |
궁금 |
2009/04/23 |
1,003 |
| 456453 |
초2 이번에 시험 성적이 어떤갸여 1 |
수학 |
2009/04/23 |
372 |
| 456452 |
거실책장 사제살까요? 한* 살까요? 8 |
도로시~ |
2009/04/23 |
1,013 |
| 456451 |
초난강, 알몸으로 공원 돌아다니다가 잡혔다는데 22 |
별사랑 |
2009/04/23 |
2,183 |
| 456450 |
14개월 아기들은 뭘 먹나요? 4 |
14개월 아.. |
2009/04/23 |
613 |
| 456449 |
사까마까신이 오셨네요 저좀 말려주세요 1 |
지름신 강림.. |
2009/04/23 |
2,263 |
| 456448 |
필리핀 엥겔레스 대학에 대해서 아시는 분 도움 좀 주세요 |
못살아~ |
2009/04/23 |
456 |
| 456447 |
스토어 S에서 돈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7 |
별사랑 |
2009/04/23 |
1,031 |
| 456446 |
DJ "李대통령, 김정일 만나면 좋겠다" 3 |
세우실 |
2009/04/23 |
348 |
| 456445 |
잘한건지, 못한건지 ; 울 딸이 학교에서 다쳐서 왔어요. 7 |
맘이 안 좋.. |
2009/04/23 |
842 |
| 456444 |
5월 여행지좀... 4 |
봄바람 |
2009/04/23 |
740 |
| 456443 |
인터넷과 휴대폰바꾸는 문제인데요 7 |
휴대폰 바꾸.. |
2009/04/23 |
334 |
| 456442 |
윤선생, 튼튼vs 영어학원.. 10 |
^^ |
2009/04/23 |
1,644 |
| 456441 |
노무현 대통령을 바라보는 ,,,,, 8 |
-_-;; |
2009/04/23 |
962 |
| 456440 |
미역국 환상적으로 끓이는 방법 알려주실 아름다운 미녀분을 찾습니다. 10 |
소나무 |
2009/04/23 |
903 |
| 456439 |
예전 영어교재 DK 시디롬들 아세요? 3 |
정리하고살자.. |
2009/04/23 |
615 |
| 456438 |
쇼핑할 때 늘 고민.. 3 |
호호 |
2009/04/23 |
1,647 |
| 456437 |
가죽에 생긴 곰팡이 |
곰팡이 |
2009/04/23 |
276 |
| 456436 |
코*트코에서 쿠*아트 믹서기 겸용 푸드프로세서 파나요?? 3 |
믹서기 |
2009/04/23 |
507 |
| 456435 |
수학100쩜!!!! 10 |
팔불출 |
2009/04/23 |
1,541 |
| 456434 |
불고깃감을 너무 많이 샀어요 ㅠㅠ 16 |
큰일났다! |
2009/04/23 |
1,164 |
| 456433 |
우리애가 공부를 못하면 뭘하면서 살까요? [조금 길어요*^^*] 15 |
현랑켄챠 |
2009/04/23 |
3,460 |
| 456432 |
땜질식 처방 속에 반복되는 '일본해' 표기 파문 2 |
세우실 |
2009/04/23 |
254 |
| 456431 |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화장품의 진실 9 |
뉴스 |
2009/04/23 |
1,783 |
| 456430 |
정신분열증 드러낸 조선일보 8 |
새하늘 |
2009/04/23 |
775 |
| 456429 |
경기도가평 서종면쪽 펜션좀 추천해주세요 1 |
여행가고픈 .. |
2009/04/23 |
2,785 |
| 456428 |
다시마로 맛을 내나요? 소고기로 끓일때도요. 9 |
미역국 끓일.. |
2009/04/23 |
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