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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구박하는 시어머니 한테는 대항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면서도
북한한테 그렇게 퍼주고 선량한 아주머니가 총에 맞아죽고 우리들의 아들들이 수장되어 죽어 갔는데
지난 10년간 전쟁위험 없었다고 논리를 펴는 글을 보니 답답할 뿐이네요
시어머니한테는 당하고 살기 싫다면서 북한한테 언제까지 당하고만 살건가요?
1. george8
'10.5.26 9:23 AM (125.149.xxx.175)그럼 시어머니한테 대들어서 한방 쏘십시오.
시어머니하고 대화로 풀어야지 시어머니가 팬다고 같이 팰겁니까?2. ㅠㅠ
'10.5.26 9:27 AM (116.38.xxx.113)george8님 북한이 한 짓은 시어머니 구박정도를 지나 며느리를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겁니다
그래도대화 운운하시겄어요3. 흠..
'10.5.26 9:29 AM (112.155.xxx.64)북한과 구박하는 시어머니가 동일선상에 놓일수있을까요?
시어머니야 나만 그집에서 이혼하고 나와버리면 두번 다시 안봐도 됩니다.
북한한테 그렇게 퍼줘서 그나마 유지되왔던게 원글님말씀대로 북한에게 퍼주기 안하겠다 선언하고 그리고 바다고 뭐고 다 막아서 북한이 힘들어졌나요?
아뇨.
우리가 힘들어졌어요
당장 밥상에 올릴 해산물, 고사리니 뭐니 북한에서 들여오던거 안들여오면 더 멀리에서 들여와야할텐데 그럴려면 가격이 올라가겠죠?
그다음 문제는 지금 주식이니 환율이니 확 내려갔거나 올라가고있는 상황이구요.
진짜 제일 큰 문제는 북한이 저러다 한방 쏜다, 그러면 당연히 대응해야하겠죠.
누가 하나요?
청와대에서 버튼만 누르면 저 바다 어딘가에서 마징가제트가 출동하나요?
님 남편이 회사쉬고 전방으로 달려가셔야하고 님에게 아들이 있어 군대에 다녀왔거나 일정연령이상이라면 징집될것입니다.
아직 자녀가 어리시다면 님의 남자형제가 그리 될것입니다.
10년동안 님이 그런 고민하며 살아보셨습니까?
왜 제가 3년전엔 하지도 않았을 고민을 눈이 부시게 푸르르다는 2010년 5월에 해야합니까.4. .
'10.5.26 9:32 AM (211.192.xxx.148)북한한테 당하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전쟁?5. ㅠㅠ
'10.5.26 9:33 AM (116.38.xxx.113)흠님 만일 님의 아들이 군대가서 죽었다면 해산물 고사리 운운 하실 건가요?
6. ??
'10.5.26 9:36 AM (112.149.xxx.3)계속 당하기 싫으면 전쟁해서 끝을 보아야 한다는 소리인가요?
전쟁하자고 선동하시는건가요??7. ㅠㅠ
'10.5.26 9:37 AM (116.38.xxx.113)ㅎㅎㅎ님 북한이 변한다고 보시는 군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줘도 줘도 끝이없습니다
그돈으로 오히려 핵무장만 되었지요8. ㅠㅠ
'10.5.26 9:39 AM (116.38.xxx.113)ㄷㄷㄷ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9. ㅇㅇㅇ
'10.5.26 9:41 AM (59.152.xxx.7)똥 하고 된장은 다른거...말로해야아나?
10. ㅠㅠ
'10.5.26 9:41 AM (116.38.xxx.113)?? 님 전쟁하잔 소리가 아닙니다. 천안함 사건이 북의 소행임이 확인된 이상 믿지않고
오히려 북한을 옹호하는 행위가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죠11. george8
'10.5.26 9:48 AM (125.149.xxx.175)일단 원문이 참 교묘하군요.
제 댓글에 쓰셨듯 오해 시어머니의 구박이란 비유가 옳지 않은 것 같군요.
원글에서 필요없는 부분입니다.
차라리 강도로 비유하는 것이 옳겠군요.
그리고 지난 10년동안의 전쟁위협을 이야기하시면서
교묘하게 끼워넣기를 하셨군요.
천안함이나 박왕자씨 사건 등은 이명박 때의 일입니다.
결국 원글은 다음과 같이 고쳐야 할 것 같군요.
-------------------------------------------------------------
목숨을 위협하는 강도에 대항해서 몸을 지켜야 한다는 논리를 펴면서도
북한한테 그렇게 퍼주고
지난 10년간 전쟁위험 없었다고 논리를 펴는 글을 보니 답답할 뿐이네요
강도한테는 당하고 살기 싫다면서 북한한테 언제까지 당하고만 살건가요?12. 뭐?
'10.5.26 9:48 AM (119.67.xxx.56)파란매직 1번 이라는 어거지 빼고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증거가 대체 어디있나요????? 원글님?
닥치고 북한!!! 반대하면 빨갱이!!!! 뭐 이런건가요?
원글님 치킨게임 참 좋아하시나봐요.13. 마찬가지
'10.5.26 9:48 AM (112.149.xxx.3)원글님은 북의 소행이라고 확신하고 그런 결론을 내리신거 같은데
우리국민들중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고 있어요
믿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원글님 같은 분이 답답하고 안타까운건 매한가지입니다..
서로 근거가 다른데 어떻게 같은 판단을 내리겠어요14. ㅠㅠ
'10.5.26 9:50 AM (116.38.xxx.113)뭐님? 천안함 사건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증거능 어디있나요 님은 제발 북한 소행이 아니길
바라는 사람 같군요15. 생각하고 말하기
'10.5.26 9:52 AM (68.36.xxx.72)아니, 북한이 그런 줄 몰랐어요? 그래서 우리가 세금도 내고 군사도 키우라고 하고 아들들 군대도 보내고 할 거 다하고 맡겼는데 멍청하고 무능하게도 당한지도 모르고 거의 두 달을 헤메고 변명만 둘러대다가 여기까지 온 게 왜 지난 10년 정부탓입니까. 탐욕만 있고 국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 이명박 정부 탓이죠. 아까운 생명 46명이 죽은 건 바로 2010년에 일어난 일이예요. 달력도 보고 사시고, 책도 좀 보시고 이씨 말마따라 영어공부하셔서 외신기사도 좀 보세요. 이건 뭐 주전자 속 개구리도 아니고... 신문, 방송에서 하는 말 따라하면 뭐 어른답고 지적으로 보이는줄 착각하시는가 본데 뒤에서 흉봐요. 사람이 앵무새 흉내를 내면 어찌 합니까. 앵무새가 사람을 따라해야지...
16. 뭐?
'10.5.26 9:55 AM (119.67.xxx.56)그러니까 원글님은 북한이 아니라는 증거가 없으니까 북한 소행이라 이말씀이네요.
참 재미있네요.ㅎㅎㅎ17. 아마
'10.5.26 9:56 AM (58.225.xxx.136)자기들은 천안함 사건 직후 알았을 걸요. 그러니 지하벙커에 숨었겠죠.
다만 시신 찾는다 원인규명한다 어떻게든 자기들에 대한 비난과 경제에 오는 충격을 덜 받는 쪽으로 시간을 질질 끈거겠죠.18. 말귀도 참
'10.5.26 9:57 AM (112.155.xxx.64)그래요 내 가족이 죽어가는데 해산물 고사리가격 생각하고 있겠습니까?
좀더 심한 얘기할려다가 저정도만 비유 든겁니다.
님이 10년동안 퍼주기 어쩌고 하시길래 그동안 님이 그렇게 조금은 편안하게 사신거라구요.
그래서요?
님이 전쟁에 대해서 아십니까?
천안함이 북의 소행이 확실하다치고 그래서 어떻게 혼내주실건데요?
돈줄 다 끊어놓고 강력하게 한방 먹이면 끝나는겁니까?
그 쉬운걸 왜 지난 군사정부시절부터 못했는데요?
아웅산사건이니 칼기사건이니 그건 어느정부때 일어난건데요?
왜 그때는 북한에게 한방 못먹였답니까?
님..
제가 남자들의 예만 들어드렸는데 님 말씀대로 북한에 한방먹이느라 전쟁나면 님은 어디에 계실겁니까?
님의 딸은요?
님의 어머니는요. 님의 자매들은요.
전쟁나면 제일 비참한 사람들이 여자와 어린이, 노약자들입니다.
난 그꼴 나기싫습니다.19. ㅠㅠ
'10.5.26 9:58 AM (116.38.xxx.113)생각하고 말하기님 그럼 님은 10년전부터 북한이 이럴줄 알았다는 얘기네요 그렇다면 지난
10년간 우리가 퍼준 댓가의 책임은 누군지도 잘 아시겠군요20. ㅠㅠ
'10.5.26 10:01 AM (116.38.xxx.113)뭐? 님 북한 소행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시한번 잘 읽어보세요
21. ㅠㅠ
'10.5.26 10:04 AM (116.38.xxx.113)말귀도참님 지난 10년이 평화로웠나요 만일 댁의 아이가 하교 폭력배한테 맞기 싫어서
돈 갖다주고 심부름 하는거 하고 뭐가 다릅니까?22. 흠..
'10.5.26 10:07 AM (112.155.xxx.64)님...님은 독일통일때부터 가서 공부하고 오세요
그리고 님의 시각대로 지난 10년은 공식적으로 퍼줬어요.
그럼 그 전 김영삼부터 거슬러올라가서 그 정부는 안퍼줬는줄 아세요?
총풍이니 북풍이니 하는거 북한이 괜히 선거때 세과시할려고 그랬었나요?
지금 천안함사건이 양치기소년처럼 보는 사람이 많은건 다 10년 이전 정부들의 학습효과때문이잖아요.
몰라서 그러면 '공부하세요'
10년타령하지마시고23. 뭐?
'10.5.26 10:09 AM (119.67.xxx.56)쥐박이도 퍼주고 있거든요. 아주 많이ㅎㅎ
24. 결론?
'10.5.26 10:10 AM (112.149.xxx.3)그래서 원글님 결론이 뭔가요?
북한을 옹호(?)하는게 안타깝고 답답하다
그렇지만 전쟁하자는 말은 아니다
북한을 옹호(?)하지 않고 전쟁도 하지 않을수 있는 해법에 대해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퍼주기 안돼고 옹호하지 말고 전쟁 하자는것도 아니고
결론도 없고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로 사람들을 자극하시네요25. ㅠㅠ
'10.5.26 10:10 AM (116.38.xxx.113)흠님 공부하고 안하고는 제 자유구요 적어도 동독은 서독한테 생떼를 쓰진 않았지요
26. 뭐?
'10.5.26 10:12 AM (119.67.xxx.56)원글님은 쥐박이가 북한한테 안 퍼줬다는 증거 갖고 오셔야지요. ㅎㅎ
27. 아...
'10.5.26 10:13 AM (112.155.xxx.64)근거를 대주실래요?
동독이 서독에게 생떼를 쓰지않았다는 근거요.28. 답답이..
'10.5.26 10:13 AM (112.148.xxx.27)북한이 가장두려워하는 것은 흡수통일이나 무력공격입니다...이들에게 숨쉴수도 없이 계속 쪼아야 맞겠습니까? 그래서 전쟁나면?? 아니 전면전이 아니라 국지전이라도 나게되면 이것은 누가 책임짐니까? 원글님처럼 답답한 사람이 많아 이나라가 더욱이 걱정됩니다...
29. ㅠㅠ
'10.5.26 10:15 AM (116.38.xxx.113)아... 님 그럼 북한이 남한에게 생떼를 쓰지 않았다는 근거를 대보세요??
30. 뭐?
'10.5.26 10:17 AM (119.67.xxx.56)요즘엔 알바를 유딩으로 쓰나보네요.
좀 델꼬 놀라 했더니 참 재미없네요. ㅎㅎㅎ
사대강 파디빈다고 알바비가 동나서 이렇게 수준들이 떨어지나봐요.
지가 먼저 말해놓고, 아닌 증거 갖구오래.....ㅋㅋㅋㅋ31. 뭐래...
'10.5.26 10:21 AM (122.37.xxx.87)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91&sn=off&...
32. 바보야
'10.5.26 10:40 AM (115.94.xxx.125)ㅠㅠ님 쥐박이나 딴나라 알바인거 티 많이 나지않나요? 저만 그런가;; 전 딱 느껴지는데-0- 아닐수도 있고요, 그럼 죄송; 암튼 님의 원글이나 댓글은 정말 한심하고 그 이유는 제가 아무리 말해도 이해못하실거 같아요, 댓글보니 이해력 떨어지고 배경지식은 전무하고,,등등
33. 춤추는구
'10.5.26 11:05 AM (220.76.xxx.162)앞에 썻던 글인데 비슷한 내용이라 복사해왔네요
남, 북한이 서로 군비경쟁을 하게 되면 경쟁하기 위해 쏟아분 자본에 비례해서 피해액은 더 커진다는 사실입니다
국방비의 비율을 높이면 높일수록 사실은 경제적 손실은 훨씬 더 커지는 아이러니
이것은 뭐 남북한 직접 당사자의 경제적 손실도 있겠고 문제는 국제 사회에서의 불안감이
가져다 주는 손실이 크겠죠
지금 증시에서 자금이 빠지는 것처럼 어제도 주식과 환율로 입은 손해가 몇십조라는데
진짜로 극우주의자라면 오히려 북한과의 허무한 대립 관계로 돈 날릴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남북 평화를 얘기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 그게 국가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
전에 82님들이 많이 올려 주셧지만, 남북 경협과 인도적 지원으로 인해서
전쟁의 위험은 많이 감소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 북한에게 지원을 해줘도 무조건 남는 장사다"라고 했는데34. ㅠㅠ
'10.5.26 11:34 AM (116.38.xxx.113)바보야 님 당신하고 의견이 틀리면 전부 알바인가요? 전 당신의 머리속이 궁금하군요
35. ㅠㅠ
'10.5.26 11:35 AM (116.38.xxx.113)뭐님? 당신 참 어이없는 사람 이군요 갖고 놀다니 내가 니 장난감이야? 어따대고 말 함부로해
36. 춤추는구
'10.5.26 11:49 AM (220.76.xxx.162)동 서독간에도 치열하게 이념적 경제적으로 사투를 했던 적이 있어요
베를린도 아직도 잔재가 많이 남아 있고요 그때의 흔적들이
서로 자랑하기 위해서 높은 건물 세우고 그리고 방첩부대 운용할려고 산꼭대기에
건물 지으고 스포츠에서도 서로 이념의 대리전으로 맞붙고... 하여간 문제는
우리나라 처럼 극우를 자칭하는 사람이 꼴통짓을 별로 안했다면 그게 정답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미국과 프랑스가 통일에 반대했고요 그러나 러시아가 찬성함으로 인해
통일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확실한건 아니지만 제가 알기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은 러시아에 많은 경제 지원을 했던 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그 고마움으로
문제는 통일 이후를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다는 것엔 문제가 있었지만...
원글님이 동독은 그렇지 않았다 해서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그리고 천안함 문제는 저도 빨갱이도 아니고 그냥 서비스 업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물론 군데는 갔다 왔어요
요즘은 세상이 하 수상해서 뭐 사방 팔방이 간첩단으로 날뛰지만...
근데 상식 선에서 생각하면 문제가 많아요
김용욱님도 가능성이 0.000001 퍼센트라고 했는데
하여간 의문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전 했다는 증거보다 그 반대가 더 신뢰가 갑니다
결국 현 정부가 했다는 증거로 찾아낸게 북한식 글짜, 파란색 1번이 거의 전부 인 듯
한데... 제가 볼땐 손발이 오그라 듭니다
그러면서 북한과 전쟁 보복 운운하는 것은 정말 비양심 적인 거라 생각합니다
국가가 국민에게 의무와 책임을 물을려면 국민이 납득하게 이해를 시켜야 합니다
그게 옳바른 민주사회이고 거기서 힘이 나온다고 봅니다
지금은 그런 과정이 많이 생략돼 있어요
그리고 의무와 책임만 강조 하는 꼴 입니다37. 허
'10.5.26 12:36 PM (202.156.xxx.103)따박따박 말꼬리 잡아 답글 다는 꼴 보니 딱 알겠는데,
주옥같은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만 안타깝네요.
얘들은 님들의 글 보지도 않아요. 보고 이해됐으면 이런 짓도 못하죠.
그저 내비두세요. 날이 다가올수록 아주 발악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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