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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원로들과 회의에서 전쟁을 두려워해서는안된다고 말했다네요

기린 조회수 : 468
작성일 : 2010-05-25 23:02:08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각계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천안함 사태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자리에서 강경대응을 요구하는 발언들이 잇달았다.

원로들은 "진정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거나, "북한과의 전면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국민원로회의에서 나온 이같은 발언들을 전했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대북관계에 기본을 잃어서는 안되며, 진정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면서 "지난 10년간 안보문제에 매우 해이해졌으며 이번 사태를 우리의 전략을 바꾸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북한은 어떠한 사과 없이 더욱 강경하게 나올 것으로 최악의 강경책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서 안보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북한은 제2, 제3의 천안함 사건을 일으킬 것이며 다음엔 육지에서의 사태 혹은 전면전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엔(UN) 안보리뿐 아니라 한미 공동으로 금융제재 및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승 전 국회의원은 "천안함은 우발적이지 않은 북한의 소행으로 정부의 즉각 조치 및 국민들의 궐기가 필요하다"며 "이전 정부를 거치며 남북협의에 따라 들어간 자금이 핵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줬다"고도 언급했다.

또 이번 천안함 사태에 대해 "자위권 발동을 적극 고려해야 하며, 국가안보는 초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야당은 선거국면에 이 사태를 이용한다고 주장하지만, 야당도 초당적으로 대응해야 국민들이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남덕우 전 국무총리는 이날 주적개념 정립 필요성을 언급한 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주적의 개념을 명료하게 다시 세워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대신에 종교계 원로들은 다소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정의채 몬시뇰은 "만반의 준비가 없으면 다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므로 항상 준비된 대응자세가 필요하다"면서 "공론이 분열돼있으며, 특히 젊은이들에 대한 대응을 새롭게 접근해 젊은이들과 어떻게 소통하느냐가 국가의 중대사"라고 말했다.

아울러 "거리로 나오는 젊은이들은 자신들이 지닌 불만을 쏟아내는 것으로 젊은이의 시각으로 이들을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송월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육·해·공군의 억지력이 충분한 줄 알고 있었던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허탈해하고 있다"며 "인터넷상에서 흘러다니는 루머가 심각한 수준이다. 지식인들이 나서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IP : 59.3.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보잡
    '10.5.25 11:03 PM (118.32.xxx.144)

    느그들이 나가서 싸우지 그러냐?

  • 2. 전쟁나면
    '10.5.26 12:31 PM (110.9.xxx.43)

    우리 모두 그놈들 집 찾아다니면서 그놈들 아새끼들 끌어내서 최일선전장으로 보내기입니다.
    어차피 죽을때 가까운 가스통들도 다 몰아서 보내기입니다 물론 조갑제와 서정갑이 지휘봉들고 나를 따르라 하겠죠.
    김동길인 총들 힘도 없을테니 입만 떼어서 보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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